와인의 전반적인 개요

목차

1. 와인의 개요
2. 와인의 발전
3. 와인의 품종
4. 와인 레이블
5. 와인등급
6.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와인의 개요
1.1. 1. 와인의 역사
1.1.1. 1) 와인의 기원
1.1.1.1. 포도종자는 덩굴식물과에 속하는 학명 비티스(Vitis)로 인간이 재배한 오래된 작물 중 하나이고, 지구상에 이 식물이 출현한 것은 1억년 전이며, 열매가 열리는 포도품종인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의 역사는 6천년 전 정도로 추측된다.
1.1.1.2. 또한 포도당을 분해하는 효모와 같은 미생물도 약 35~40억년 전부터 존재했었기에 인류탄생 이전에 존재했었다고 가정할 수 있고, 현재 발견된 미생물만 3,200여종인데, 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생물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와인은 인류의 역사 이전에 시작되었으며, 인류가 양조하였다기보다는 생활 중에서 발견되었다는 표현이 올바른 것이다.
1.1.1.3. 인간은 와인을 양조하여 문명의 시초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생활의 중요한 사건의 동반자로 종교행사 및 축제용뿐만 아니라 BC 500년경에는 이미 와인을 발열이나 염증완화에 사용하였고, 치료․진통․소독의 약용으로 사용하였다. 그 당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알맞은 시간에 적당한 양의 와인을 마시면 인류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고, 이집트에서 발견된 파피루스에서도 와인이 포함된 조제처방전이 발견되었다.
1.1.1.4. 와인의 역사는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다만 지금과는 품종이 다르지만 BC 6천년 전에 발견된 포도나무 화석을 통해 기원전 어느 누군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아마도 포도 저장통에 남겨져 있었던 포도의 과립이 겨울동안 자연스럽게 이스트와 과당들이 발효하여 와인으로 변했을 것이다. 포도의 단맛은 포도당이고, 과피(果皮)에는 천연 이스트가 생식하고 있으므로 포도를 터뜨려서 방치하면 자연히 발효하여 술이 된다. 따라서 인간이 아직 원시적인 생활을 하고 있던 시대에 이미 제조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그 발상지는 포도의 원산지인 소아시아 근처로 그 후에는 페니키아인에 의하여 이집트․그리스․로마 등으로 퍼져 가면서 발전하였다.
1.1.1.5. 그 당시 와인은 이집트․그리스․로마인들은 지금과는 다른 주로 향신료가 첨가된 아주 진하고 알콜도수가 높은 와인을 물에 희석하여 마셨다.

참고 자료

http://wine.emart.co.kr/wine_com/index.jsp - 이마트 와인 클럽
이탈리아 와인등급|작성자 jungsunbobo
독일 와인등급|작성자 jungsunbobo
프랑스 와인등급|작성자 jungsunbobo
와인 스캔들 | 작성자 박찬일 | 출판사 넥서스Book
한권으로 끝내는 와인 특강 | 작성자 전상헌 | 출판사 예문
소믈리에 실무 | 작성자 박인규 | 출판사 대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