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환자 퇴원교육

소개글

THR 환자의 퇴원교육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보조기구 및 재활
작업 및 운전
운동
샤워 및 목욕
식사
성생활
약 및 추후관리
가정환경

본문내용

- 탈구를 피하기 위해서 외과적 접근 방법에 따른 고관절 예방법을 이해하야 하는데 예방법은 관절낭 주변을 치유하는 의사의 연조직 사정에 따라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까지 지속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 보조기구 및 재활: 보행기나 목발, 목욕용 장비와 같은 보조기구들이 집에서 즉각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멘트형 보철이 사용되었다면 수술 후 4~6주 이내에 근육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보행기에서 목발이나 지팡이로 발전한다. 비시멘트형 보철을 가진 대상자는 6주 동안 제한된 체중부하, 예를 들면 TTWB(Toe Tip Weight Bearing)를 요하는데 이는 발가락으로 체중을 지지하는 것으로 서있는 동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바닥에 발가락만 닿는다. 체중의 90%는 아직 정상쪽 다리에 준다. 환자에게는 발밑에 계란이 있는 것처럼 상상하라고 말해준다. 그 후 6주 동안은 목발을 사용하는 WBAT(Weight Bearing At Tolerance)를 시행하는 데 체중지지의 지구력으로 통증이 없이 손상된 다리에 얼마나 체중을 견딜 수 있는지 환자에게 판단하게 한다.

- 작업 및 운전: 앉아서 작업하는 대상자들은 6~8주 이내에 운전을 하고 다시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피하도록 규칙적인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함을 설명한다. 작업을 다시 할 수 있고 물건을 들어 올리며 몸을 굽히는 데에 3개월 정도가 걸리며 다시 일을 하게 된 후에도 활동은 제한적임을 설명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