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교육의 바람직한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9.10.1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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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교육과 '국어교육론' 수업때 제출했던 소논문입니다.
'화법교육'에 관한 리포트를 쓰실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논문과 '국어 교육의 이해'라는 책을 참고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지난 1학기 작성한 것으로 성적은 A+ 였습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 화법 교육에서는 어떤 내용을 지도하는가
1.1. 교육과정의 지도 내용
1.2. 담화 상황․유형․목적별 지도내용
2. 화법 교육은 어떤 방법으로 할까
2.1. 화법 교수․학습의 원리
2.2. 말하기․듣기의 일반적 기능 지도 방법
2.3. 담화의 특성에 따른 화법지도 방법
Ⅲ. 맺음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서로 자신의 지식, 의견, 감정 등을 소통하면서 살아간다. 인간이 이같이 의사소통하는 방법에는 문자언어를 통한 방법과 음성언어를 통한 방법이 있다. 이 중 말하기와 듣기의 과정인 음성언어를 통한 인간의 의사소통의 방법을 화법(speech communication)이라고 한다. 즉, 화법이란 인간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상대방의 말을 듣는 과정을 통하여 서로의 지식, 의견, 감정 등을 공유하는 음성언어 의사소통(oral language communication)의 방법을 말한다. `화법`은 연구자에 따라 음성언어 의사소통의 방법, 음성언어 의사소통 능력, 음성언어 의사소통 이론을 연구하는 학문의 분야 등의 개념으로 사용된다. 용어 사용에 따른 의미 혼란을 피하기 위하여 이들을 각각 `화법`, `화법 능력`, `화법론(theories of speech communication)`으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전은주, 2002: 121~122).
화법 교육은 학습자의 음성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이루어진 의도적이고 체계적인 교수․학습을 의미한다. 본서에서는 화법 교육을 말하기․듣기 교육, 음성언어 의사소통 교육을 동일한 의미로 사용한다.
현재 화법 교육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에 이르는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기간에는 국어과의 말하기와 듣기 영역에서, 그 이후에는 선택 교과목인 「화법」과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서 특별히 신체적으로 이상이 없으면 별도로 교육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듣고, 말을 할 수 있는데 이것을 학교에서 교육을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의문은 말하기와 듣기를 인간이 성장함에 따라 누구나 비슷한 정도로 할 수 있는 일반적인 기능으로 보기 때문에 화법 능력-말하기와 듣기 능력이 특별히 중요하다고 인식하지 못함에서 비롯된다. 또, 일부는 언어를 통한 표현 기능이라는 점에서 말하기는 쓰기와 유사하고, 언어를 통한 이해 기능이라는 점에서 듣기는 읽기와 비슷하므로 이를 특별히 따로 교육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