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의 구원론 비판

소개글

개혁주의 입장에서 구원파의 잘못된 구원론을 비교하여 비판한 자료.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칼빈 구원론
1. 칼빈 구원론의 특징
2. 구원의 단계
Ⅲ. 구원파의 구원론
1. 구원파
2. 구원파의 구원론
Ⅳ. 칼빈 구원론과 구원파 구원론의 비교
1. 거듭난 날짜를 알아야 하는가?
2. 회개를 계속하면 구원받지 못한 증거인가?
3. 성화의 문제- 삼위일체적 구원론의 문제
Ⅴ.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구원론은 신학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서, 잘못된 구원론은 교회에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구원론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 성도들은 교회 밖에서 구원의 확신을 묻는 질문에 흔들리고, 그들이 전하는 다른 교훈에 유혹되어 왜곡된 구원관을 갖고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만은 아니다. 중세시대에도 역시 상기된 모든 문제들로 인한 구원론적, 성령론적인 약화는 중세교회를 부패하고 왜곡되게 만들었다.
기독교의 올바른 구원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것이다. 최태영, "이단이해와 대책", 『이단사이비대책 지역별세미나(89회)』 (서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이단·사이비문제 상담소, 2005), p. 35.
이것과 상반되는 구원론을 가르친다면 그것은 틀림없는 이단이라 해도 과오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구원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게 되었다고 가르친다. 그 미묘한 차이를 분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론 이단에 빠져들고 있다. 잘못된 사상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바른 사상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시된다.
본 보고서는 기독교의 핵심진리에 서서 로마 가톨릭 교회의 이교적 혼합주의와 극도로 혼란했던 이단들을 물리치고 복음을 지킨 칼빈(John Calvin)의 구원론을 잠깐 살펴보고, 현재 한국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구원론 이단이라고 규정되고 있는 구원파, 그 중에서도 박옥수 구원파, (일명 기독교복음침례회 또는 기쁜소식선교회)의 구원론과 비교연구하려고 한다.

Ⅱ. 칼빈 구원론

1. 칼빈 구원론의 특징
칼빈은 우리의 구속적 근거는 하나님께서 심지어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신 우리를 향한 크신 사랑이라고 하였다. 존 칼빈, 『칼빈성경주석 히브리서』 존 칼빈성경주석 출판위원회 역 (서울: 성서교재간행사, 1979), 2:9.
칼빈 구원론의 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로버트 A. 피터슨, 『칼빈의 구원의 도리』 황영철 역 (서울: 풍만출판사, 1987), p. 15.

• 구원론의 삼위일체적 관점
중세 교회의 악습에 대해서 바르게 성경적인 교회론과 구원론을 회복하려 했던 종교개혁자들은 먼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였다.

참고 자료

▶ 국내서
최태영. "이단이해와 대책". 『이단사이비대책 지역별세미나(89회)』
서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이단·사이비문제 상담소, 2005.
김재성. "칼빈의 삼위일체론, 그 형성과 독특성과 중요성" 『칼빈연구』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4.
유태주. 한국칼빈학회 엮음. "인간구원에 관하여 칼빈과 웨슬리의 대화" 『칼빈연구』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4.
전경연. 『칼빈의 생애와 신학사상』 서울: 한국신학대학출판부, 1984.
정동섭.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 『이단사이비대책 지역별세미나(89회)』
서울: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 2005.
유해무, 최갑종. “한국교회 구원론이해 무엇이 문제인가”『목회와 신학』5
서울: 두란노, 2001.


▶ 번역서
존 칼빈. 존 칼빈성경주석 출판위원회 역.『칼빈성경주석 히브리서』
서울: 성서교재간행사, 1979.
로버트 A. 피터슨. 황영철 역.『칼빈의 구원의 도리』 서울: 풍만출판사, 1987.
빌헬름 니이젤. 이종성 역. 『칼빈의 신학』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73.


▶ 박옥수의 저서들
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1』서울: 기쁜소식사, 1988.
______. 『잃었다가 얻은 아들』서울: 기쁜소식사,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