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 유전자 정의 개념, 찬반의견, 문제점, 사례 분석 (엑스맨 영화 관련 감상문)

소개글

돌연변이 , 유전자 정의 개념 / 찬반의견 / 문제점 / 사례 분석 (엑스맨 영화 관련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미와 빅터는 형제이다. 그리고 그들은 돌연변이 (mutation)제임스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한 사람을 손에서 나오는 무기로 진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지미와 도망을 가는 장면이 첫 장면이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성질이 나면 바로 손에서 손톱이 길게 나는 것처럼 무언가가 나타나는 것이 깜짝 놀랐다. 이성을 감추지 않고, 단지 본능적으로 생각 없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 무서웠다. 제임스는 바로 죽은 아버지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진짜 아버지를 죽였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자신의 아버지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으니, 그 죄책감이 얼마나 클지도 상상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만약 이런 돌연변이가 실제로도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정말 끔찍한 일이다. 현실상황에서 말 한마디 잘못해서 만약 돌연변이의 분노심을 일깨워 본능을 자극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만약 유전자 변이가 이런 상태를 낳게 된다면, 어떤 상황으로 치닫게 될까?
돌연변이는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돌연변이 인 것이다. 유전자를 잘못 조작하여 이런 개체를 탄생시킨다면, 인간의 최대 장점인 사고하는 능력은 사라지고 우리도 동물과 별반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유전자를 통해 인간을 더 발전시키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켜 퇴화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도 ‘당신은 동물이 아니에요’ 라는 대사가 있었다. 본능대로 살지않는 인간임을 각인 시켜주는 대사였다.


“애송이들 더 뛸 수 있겠는가?”


윌리어 스트라이커 소령이 형제에게 내민 손이다. 상관을 죽여서 사형을 선고 받았지만 1000시간 동안 5개 부대를 전멸 시킨 그들의 공이 커서 살려주려는 장면 같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예전의 괴물이 되어 소령이 만든 특수부대에 그들을 투입시키려는 것이었다. 조국에 희생할 기회를 준다고 했지만, 분명 이용하는 것이었다. 돌연변이들의 힘을 이용하여 고위 관직에 있는 사람의 공을 세우는 장면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