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소개글

신문화 조류와 관련된 서평입니다.
4장 짜리 분량이므로 짧은 것을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단, 과제물의 작성에 앞서서 서평에 대해서 나는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도대체가 서평이라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가 나를 가장 많이 괴롭혔다. 흔히, 서평은 독후감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한다. 독후감이 다소, 주관성이 강하다면 서평은 객관성을 많이 내포한다고 한다. 객관성과 주관성의 차이는 관점의 차이에 있는 것인데 이 객관성을 통해서 작품을 평가를 하기가 나는 상당히 까다로웠다. 앞으로 전개해나갈 이 책의 서평은 부족함이 많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교수님이 끝까지 읽어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가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역사라고 하는 학문, 과목은 어떤 관점에서 쓰여질까? 굳이,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더라도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비롯된다. 그러면 왜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이 되는 것일까? 아마도, 역사는 기록자가 통치에 관한 정당성을 부여하려 들기 때문일 것이다. 고대의 삼국시기에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었지만 신라가 결국에는 삼국을 통일한다. 이후의 발간된 역사서들을 보더라도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쉽사리 짐작을 할 수가 있다. 이 책에서는 문화사의 도입에 앞서서 사회사의 부분을 언급하고 있다. 사회사는 정치사와는 대치되는 관점을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