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 / 뇌사 (개념,정의, 윤리문제,찬반의견,사례등등 분석) / 영화 세븐파운즈 감상 , 분석

소개글

장기이식 / 뇌사 (개념,정의, 윤리문제,찬반의견,사례등등 분석) / 영화 세븐파운즈 감상 , 분석

목차

1. 뇌사의 정의
《장기 이식에 대한 나의 생각과 제도적 문제점》

본문내용

세븐 파운즈의 제목은 주인공의 모든 것을 일곱개로 나누어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제물처럼 바치는 희생의 뜻을 담고 있다.
영화 도입부에 신은 세상을 7일만에 만들었지만, 자신은 7초만에 자신의 세상을 파괴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자신이 어리석게 한순간의 실수로 파괴한 것에 대해 죄값으로 자신의 죽음을 바치려고 한다. 벤 토마스는 사랑하는 아내와, 부 그리고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를 태운 차를 운전하는 도중에 핸드폰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그 메시지를 확인하며 한눈파는 순간,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자신의 차는 물론이고, 마주 오는 차와 부딪친다. 이 사고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자신만이 살아남고, 사랑하는 아내와 다른 차에 타고 있었던 사람들 모두 사망한다. 7명의 목숨을 빼앗았다는 죄책감에 그는 시달리다가, 어느날 결심하게 된다.
내 목숨과 재산, 가진 것을 다 바쳐서 새로운 일곱 생명을 구하겠다고...
처음에 오랜 친구인 댄 모리스에게 자신의 장기 기증을 받을 사람을 구해달라고 한다. 친구의 어리석은 결심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벤은 자기의지가 너무 확고하다. 그런 벤을 바라보는 친구의 마음은 아프기만 한다. 결국 장기 기증이 필요한 리스트를 받는다. 이 리스트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희생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검증하기 위해 국세청에 다니는 동생의 신분증을 위조한다. 그들의 전산 기록을 다 카피 하고 기증 대상 하나하나를 멀리서 살펴본다.
처음에 검증대상은 에즈라라는 장님이였다. 그는 대형 정육점의 텔레마케터 였는데, 벤은 그에게 전화하여 장님에다가 숫총각이냐고 조롱한다. 에즈라는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모열감을 참고 공손히 끊는다. 다음번에는 벤은 술집에서 에즈라를 지켜보게 되는데 호스트리스를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의 때묻지 않은 맑음을 볼 수 있었다. 벤이 자살하기 직전, 에즈라에게 전화를 한다. "예전에 전화에서 무례하게 굴었던 건 당신이 좋은 사람인지 꼭 확인해야 했었어요. 내일 좋은 선물이 당신에게 갈 거에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