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과 전해질 불균형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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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원 발표 수업시 준비한 자료이며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의 병태생리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수분과 전해질 균형
2. 체액과 전해질의 이동
3. 신체 항상성(Body homeostasis)
4.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체액은 세포의 내외 환경을 조성하고 세포의 대사반응과 물질이동의 매개체 역할을 하며, 그 결과로 인체의항상성을 유지한다. 인체의 항상성 변화는 체액의 양과 체액 속에 있는 전해질(예:Na+, Cl+, K+,Ca++, Mg++, H+)의 농도 및 구성 비율의 변화에 따라 발생되는데, 그 이유는 체액의 양과 전해질의 변화가 세포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액의 양, 체액과 전해질의 농도 및 구성 비율을 항상 일정하게 조절하는 것이 생명유지에 필수적이다(예: 체액의 20% 상실은 치명적이다).
1. 수분과 전해질 균형
1) 체액의 분포와 비율
수분은 신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여성은 체중의 55%, 남성은 57%가 수분으로 구성되어있고 체액의 비율은 성별, 나이, 체지방의 양에 따라 변화한다.(소아:70%, 성인:60%, 노인:45~50%)
2) 체액구간
*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 ICF): 세포내에 존재하며, 총 체액의 60%(약25L)이다.
- 생명현상에 관여하는 모든 생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는 곳으로, 체중의 30~40%를 차 지한다.
* 세포외액(extracellular fluid, ECF): 세포밖에 있고 체액의 40%(약15L)를 차지하고, 간질 액(체중의 약15%차지, 세포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액체이며, 림프를 포함하고, 세포대사를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과 혈장(콜로이드(혈장단백)을 포함하고 혈관 용량을 유지한다) 으로 구성된다. 그 밖에 림프, 뇌척수액, 늑막액, 활액, 위장관액 등 모든 체액이 포 함 되며, 약 2%가량 된다.
세포외액의 주역할
세포에 영양분, 수분, 전해질 등을 전달하며 노폐물을 운반해 낸다.
혈장은 폐에서 모세혈관으로 산소를 운반하고 이산화탄소를 폐포로 되돌린다.
간질액의 구성성분인 림프도 세포로부터 노폐물을 운반하고, 최종적으로 흉관을 통해 혈액순환으로 되돌려 보낸다.
세포대사를 위한 용매역할
관절과 세포막의 윤활과 쿠션기능
체온 조절
2. 체액과 전해질의 이동
참고 자료
1) 전시자 외(2001). 제3판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p154~183
2) 최정신 외(2002). 성인 내.외과 간호학I. 형설출판사 p212~280
3) http://blog.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