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의 눈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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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이해`북리뷰 - `디케의 눈`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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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09학년도 교양과목 중 하나인 ‘법의 이해’의 북 리뷰과제를 하기 위해 금태섭 변호사가 쓴 ‘디케의 눈’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제 4학년이다 보니까 좀 색다른 과목을 한번 들어보자는 생각에 영어수업을 찾다가 법 관련 수업이 있어서 공대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듣게 되었는데 법의 기초부터 사례를 들어가면서 듣다가 보니까 너무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북 리뷰 책도 사례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디케의 눈’이라는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보통 이런 책은 법학과 쪽 학생들이나 관심이 잇는 사람들만 읽는 경향이 있는데 왜 이런 책들을 이공계학생들이 읽지 않는지 많이 아쉬웠다. 특히 공대생들은 기업에 들어가는 사람도 많을 텐데 법에 관한 케이스들이 많이 실려있는 이런 책들도 많이 읽어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먼저 ‘네이버’에 들어가서 ‘디케’를 검색해봤다. 다음은 그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디케는 정의의 여신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모슨 사람들에게 숭배되었다. 인간세상에서 함께 살았으나, 인간들의 타락이 극에 달하자 하늘로 올라가 처녀자리가 되었다. 디케는 미술 작품에서 칼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졌고, 유스티티아는 여기에 형평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저울이 더해졌다.>라고 설명되어져 있었다. 여신의 상을 보면 한 번쯤은 봤을 것도 같은데 이 여신이 디케라는 것은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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