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한국문학통사 요약 리포트 - 5.3. 향가의 작품세계,5.4. 불교문학에서 문제된 이치와 표현

소개글

한국문학통사 파트별로 요약정리한 자료입니다.
표 또는 도형을 이용, 도식화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요약본 제출용으로도 좋고
시험 기간에 모아 놓고 정리하기도 좋습니다.
파일명에 요약 파트 부분에 대한 목차가 있습니다.

목차

5.3.1. 민요 계통의 노래
5.3.2. 정치상황과 관련된 노래
5.3.3. 월명사와 충담사
5.3.4. 불교에 따른 노래

5.4. 불교문학에서 문제된 이치와 표현
5.4.1. 불교사와 문학사
5.4.2. 원효
5.4.3. 의상과 그 이후의 학승
5.4.4. 게송과 염불
5.4.5. 혜초의 기행문

본문내용

5.3. 향가의 작품세계

5.3.1. 민요 계통의 노래
가. <서동요>
∘원래는 민요였던 것이 향가에 편입
∘무슨 소문을 듣고 누구를 놀리자고 부르는 동요의 짜임새, 두줄 형식이며, 사설이 간담함
∘상하층의 관계를 갈라놓는 사회적 장벽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진평왕 때는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마치 역사적 사전인 듯이 꾸밀 때, 구전되는 노래가(집단 창작) 향가에 편입(개인 창작) 되었다고 보여짐
나. <풍요>
∘‘풍요’라는 말 자체가 민요를 뜻하며, 일을 하면서 부른 노동요
∘노동요 또는 일노래는 노래 가운데 가장 먼저 생기고, 민요의 근본을 이루는 것
※ ‘서럽더라’의 이중적 의미
① 일하면서 사는 신세가 서럽다는 말 → 원하지 않은 노동에 동원되는 괴로움을 하소연
② “공덕”과 연결시켜 → 인생무상을 의미
⇒ 양지스님이 불상을 만들 때, 부른 토목 노동요가 불교신앙요로도 이해되어 향가로 기록 되었던 듯.
다. <헌화가>
∘배경 설화에 따른 시대배경 추정 - 백성이 유랑하고 민란이 일어나는 등 나라 안이 소란하여 순정공과 수로부인을 파견해 남편은 국가권력으로 부인은 신통력으로 다스리게 하였던 것
∘그래서 <헌화가>와 <해가>는 굿을 하면서 부른 굿노래
∘굿노래야 대단한 것이 아니지만, 나라에서 보낸 무당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활용했기에 향가에 편입되거나 한역되어 남아있는 예외적인 처우를 받은 듯 함
∘<풍요>와 같은 형식으로서 민요의 기본형이 일노래에서나 굿노래에서나 함께 쓰였음을 알 수 있음
⇒ 신라의 지배층은 불교를 최고 이념으로 삼고 유교의 제도를 채택했으나 무속을 버린 것은 아니다. 위기를 타개하고 민심을 수습해야 할 때 에는 굿을 했다.

5.3.2. 정치상황과 관련된 노래
가. <혜성가>
∘사뇌가의 특징과 구실을 알아볼 수 있는 첫 작품
∘다섯 줄, 그런데 줄을 이루는 토막은 불규칙
⇒ 처음에는 산만한 형식이다가 차차 다듬어져 정제된 형식으로 발전
∘내용 분석
- 혜성 : 위기의 징조, 땅의 왜군 : 그 실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