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교대

소개글

안상철교수님 출연한 음악회 감상문 입니다.
어짜피 감상문은 형식적으로 내는 거니 쿨하게~ 사세요^^!

목차

1. 일시
2. 장소
3. 출연진
4. 곡명
5. 감상평

본문내용

5. 감상평 : 이번음악회는 다른 여느 음악회와는 달리 내가 아는 곡이 많이 나와서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또한 재미있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었다. 기존의 음악회에서는 대부분 외국 클래식 곡이 주류를 이루는데 이번에는 친근한 우리나라 곡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어서 정겨움까지 더해졌다. 이번음악회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4곡이 있었는데, 그 곡은 바로 보리밭, 희망의 나라, O Sole Mio, 사냥꾼의 합창이다. 4곡 하나하나 감상평을 말해보자면 첫째로 보리밭은 소박한 시가 지니는 서정성과 선율이 지니는 종교성이 잘 조화된 노래로 부드럽지만 남성의 굵은 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한편의 시 속에 풍덩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또 이곡은 부산에서 지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정이 갔던 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두 번째, 희망의 나라는 일제 때 조국 광복을 위해 활동하던 애국지사들에게 바쳐진 노래로 배를 저어서 험하고 어두운 물결 넘어, 조국 광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노래한 곡인데 테너, 바리톤의 우렁찬, 그리고 희망에 찬 목소리의 울려 퍼짐에 나도 힘이 절로 솟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