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에겐 비상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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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킬에 대한 비디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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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우리의 생활속에서 환경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는 문득 스쳐지나가는 정도에 그치치 않는것 같다. 우리가 큰 관심을 보이게 되는 계기는 태안기름 유출사건과 같은 큰 사건이 있을때 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는 환경에 대해서 무관심 한것이 사실이다. TV에서 방송하는 KBS 환경스페셜이라는 프로그램이 그래서인지 나에겐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였던것 같다. 많은 예능프로그램이나 영화와 드라마에 길들여져 정작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지구환경에 대해 작게는 내가 현재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환경에 대해서 일깨워주는 이런 프로그램은 관심이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교수님의 강의로만 들었던 환경문제에 대하여 영상으로 보게된 이번 환경스페셜은 『야생동물에겐 비상구가 없다』편이다.
우선 제목만보고도 지난시간에 배웠던 EcoBridge의 내용일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했다.
첫 시작영상부터 야생동물의 로드킬(Road Kill)에 대한 장면이었다. Road Kill이란 말그대로 인간이 만든 도로 위에서 차량사고로 인하여 야생동물이 숨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이 처음의 시작이였다.
외국의 경우 Road Kill의 심각성을 알고 다양한 대책을 강구 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비디오에서의 지적처럼 현재의 우리나라의 실태는 어떨까? 궁금했다 비디오를 본후 간단히 검색해보니, 고속도로만 예를 들어보면, 2005년 한해동안 고속도로에서 차량사고로 숨진 야생동물의 개체수는 약 3241마리 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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