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 전압, 저항, 콘덴서, 트랜지스터
- 최초 등록일
- 2009.10.2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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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류, 전압, 저항, 콘덴서, 트랜지스터 등 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전압, 전류, 저항에 관한 기본(옴의 법칙)
2. 직류와 교류
3. 트랜스의 작동원리
4. 전해콘텐서, 세라믹 콘덴서, 다이오드, 레귤레이터 기능, 종류, 사용방법
5. Bread board, 오실로스코프, 테스터 기능 및 사용방법
본문내용
1. 전압, 전류, 저항에 관한 기본(옴의 법칙)
1) 전류
전기장 내에 놓여 있는 대전 입자는 전기력에 의해서 (+)대전 입자는 전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대전 입자는 전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와 같이 대전입자가 이동할 때에는 전하를 운반하게 되어 전하가 흐르게 된다. 이 때의 전하의 흐름을 전류라 한다.
미국의 과학자 밀리컨은 실험을 통하여 전자의 전하량을 측정하였는데, 그는 대전된 기름 방울이 가지는 전하량을 조사한 결과 이것이 어떤 값의 정수배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고, 이 값이 곧 전자가 가지는 전하량이라고 규정하였다. 전자 하나가 가지는 전하량은 1.6×10⁻19[C]임이 밝혀졌고 이것을 기본 전하량이라고 한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전하량은 모두 이 값의 정수 배로 나타난다.
전류(current)란 이러한 전하(charge)나 자유전자(free electron)가 이동하면서 생기게 되고, 전류의 세기는 단위 시간에 흐른 전하의 양을 전류의 세기라 하고 전류의 세기는 다음 식과 같이 나타낸다.
[A]
전류의 단위는 Ampere의 단위인 [A]를 사용하는데 [C/s]와 단위가 같다. 식에서 일정 시간에 많은 전하의 양이 흘렀을 경우 이는 속도가 전류의 세기와 관계가 있다. 그리고 전하나 전자가 반드시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을 하여야 전류가 흐른다고 말할 수 있고, 전류는 회로가 반드시 폐회로를 구성하여야 한다.
이렇게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류가 흐른다는 것은 두 지점간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즉, 두 지점 간에 물이 흐르기 위해 수위차가 필요하듯이 전류가 흐르기 위해서 두 지점 간에 전위차가 필요하게 된다. 예를 들어 10[m] 지점의 물이 9[m]로 이동하는 속도와 5[m] 지점에서 4[m]지점으로 흐르는 물의 속도는 같다. 따라서 그 지점의 전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두 지점 사이에 발생한 전위차가 전자가 전하의 속도를 결정짓게 되고 이는 곧 전류의 세기가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