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CRASH <크래쉬> 감상문 입니다

소개글

영화 크래쉬를 바탕으로 한 인종차별에 관한 감상 입니다
A+ 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 감상문 ●

●●인종차별이란?

본문내용

LA 교외에서 한 젊은 흑인의 시체가 발견되고 경찰들의 얼굴은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변한다. 그리고 시간은 36시간 전으로 돌아가 15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백인 부부 릭과 진, 흑인 부부 카메론과 크리스틴,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 이란인 파라드와 멕시칸 대니얼, 흑인형사 그레이엄, 흑인청년 피터와 앤쏘니. 영화는 이 열 다섯 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들을 충돌 시키면서 사건을 전개 해 나간다. 모두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자신에게 어떠한 기적 같은, 그리고 예상치 못할 일이 닥칠 거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성적 모욕감을 준 여성을 목숨걸고 구하게 되는 백인경찰, 자신이 진정으로 지켜야 할 것은 자신의 지위가 아닌 아내라는 것을 깨닫게 될 카메론, 그리고 진정한 친구는 자신의 가정부라는 것을 알게 될 진. 이 모든 이야기들 중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영화 초반부부터 등장하는 시체의 주인공 피터이다. 피터는 앤쏘니와 함께 다른 사람의 차를 강탈하며 거리를 누비는 흑인 청년이다. 앤쏘니는 항상 자신이 흑인이라서 사람들이 무시하고, 버스조차 세워주지 않는다는 자격지심에 사로잡혀 사는 젊은이다. 하지만 피터는 항상 그런 앤쏘니를 납득할 수 없다는 듯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 피터는 백인 경찰 핸슨의 차를 히치하이킹 하게 되는데, 핸슨은 평소 인종 차별을 끔찍이 여기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차를 타고 가던 중 오해를 사게 된 피터가 오해를 풀어 줄 작은 장식품을 꺼내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순간 핸슨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