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데 포사다 [피라니아 이야기] - 서평 / 감상문 / 독후감

소개글

호아킴 데 포사다 [피라니아 이야기] - 서평 / 감상문 / 독후감

목차

첫 번째 : 고정관념을 버려야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두 번째: 모험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이다.
세 번째: 목표 없는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좌우 된다.
네 번째: 부정적 감수성을 버리고 긍정적인 감수성을 가져라.
다섯 번째: 질문과 요구 없는 삶은 목표가 없는 삶과 같다.
여섯 번째: 열정 없이는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
일곱 번째: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본문내용

우리의 일상생활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앞서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은 다름 아닌 두려움이다. 두려움은 우리의 자신감을 조금씩 갉아먹는 정신적인 장애물은 실제와는 달리 두려운 존재로 인식된 파라니아와 같다. 이런 파라니아는 우리주위를 맴돌면 우리를 혼란에 빠지고 조바심 까지 들게 한다.

첫 번째 : 고정관념을 버려야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나의 확고한 의식이나 관념을 모든 것의 가치기준으로 고집한다면 새로운 경험을 받아드리고 성장 할 기회를 스스로 잃고 말 것이다. 난 자동차운전 면허를 겨울 방학 끝자락에 시작해서 면허를 땄다. 이론까지는 좋았는데 처음으로 바퀴달린 것과 씨름을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막막하기만 했다. 그것이 두려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코스 첫날에 학원을 접수 했다. 제 멋대로 가는 핸들과 바퀴 때문에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른다. 강사는 자전거운전도 못하시죠? 온 몸에 힘이 있는 대로 들어가 집에 도착하면 맥을 놓곤 했다. 그걸 잘 극복하고 끝까지 완주해서 자격증을 받았다. 도중에 힘들다고 포기 했다면 증은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두 번째: 모험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매 순간 순간이 모험을 하는 것 아닌가? 그걸 느끼면서도 늘 모험을 쉽게 지나가길 원하는 것이다. 그럴 때 행복으로 여겨진다. 대학교 갓 들어가 교통사고로 인해 천국으로 먼저 간 아들을 생각하면 하나님! 왜요. 묻고 또 물었다. 그리곤 하염없이 울었다. 정신이 들면 아버지 왜 나는 눈물을 달고 살아야 하나요? 아버지 저 웃고 싶어요. 울 수밖에 없는 저에게 웃을 수 있는 은혜주세요. 하고 그때부터바보는 슬퍼도 웃고 기뻐도 웃는 바보 되는 연습을 나도 모르게 시작했다. 거울을 보고 하나님 저 웃어요 그래 딸아 힘내 말씀하시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