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12주신 정리 분석 특징

소개글

그리스 로마 신화 -- 올림포스 12주신 정리 / 분석 / 특징

목차

[최고의 신, 제우스]
[결혼과 가정의 신, 신들의 여왕 헤라]
[바다의 신, 포세이돈]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
[지혜의 여신, 아테나]
[달, 사냥과 출산의 수호신, 아르테미스]
[의술과 예언의 신, 아폴론]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전쟁의 신, 아레스]
[상업과 도둑의 신, 헤르메스]
[술의 신, 디오니소스]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

본문내용

[최고의 신, 제우스]



제우스는 올림포스 산의 주신으로 신과 인간의 아버지로 불린다.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크로노스는 자식을 잡아먹었는데, 레아는 제우스를 지키기 위해 크로노스에게 제우스 대신 돌을 주어 제우스를 지켰다고 한다. 형제들과 함을 합쳐 아버지를 몰아낸 뒤 여러 전쟁을 치루면서 최후의 승자가 된 제우스는 인간 세계와 신의 세계를 통틀어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신으로 군림하게 된다. 신과 인간의 지배자로서 제우스는 바람과 구름, 비, 천둥, 번개 등 모든 자연의 변화를 주관한다. 제우스는 날씨를 좋게 해 인간 세상에 풍요를 주기도 하지만, 인간 세상이 타락할 경우에는 홍수와 가뭄을 내려 벌을 주기도 한다. 제우스는 수많은 여신들과 요정들을 유혹하고 많은 자식들을 낳은 굉장한 바람둥이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여러 지역과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있던 당시 사회를 통합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제우스는 번개와 아이기스란 방패를 무기로 사용한다.

[결혼과 가정의 신, 신들의 여왕 헤라]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제우스와 남매이자 아내이기도 하다. 또한 신들 중 최고의 여신이다. 헤라는 결혼과 가정의 여신인데 이는 다음 일화에서 알 수 있다. 제우스는 헤라에게 사랑을 고백했으나 헤라는 제우스의 바람기를 알고 고백을 거절한다. 그래서 어느 봄날 제우스는 가여운 뻐꾸기로 변하여 헤라의 품에 날아들었다. 뻐꾸기가 가엾게 떨고 있자 이를 불쌍하게 여긴 헤라는 뻐꾸기를 품에 안아주었다. 그 때 제우스는 본모습을 드러내고 헤라를 범하려 했는데, 이 때 헤라는 정식 결혼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기 전까지는 그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완강하게 버텼다. 결국 제우스는 이에 굴복하여 결혼을 승낙한다. 헤라는 결혼이라는 제도를 지키려 하는 반면에 제우스는 다른 여신들과 인간 여성들 심지어는 동물들에게까지도 바람을 피웠다. 헤라는 제우스의 이런 행동을 그냥 넘어가지 않았고, 제우스의 사랑을 받았던 여인들에게 복수를 한다. 헤라는 가정을 파괴하는 것을 단호히 처벌하였다.


[헤라 신전]
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 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