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5인에 대한 요약과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2.04.06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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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일문학가 5인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이인직-친일문학의 선구자>
<이광수-민족개조 부르짖은 변절 지식인의 대명사>
<주요한-대동아공영의 꿈 읊조린 어릿광대>
<백철-인간탐구론자에서 국민문학론자로>
<모윤숙-여성 교화사업의 첨병>
3. 결 론
본문내용
- 1940년대 전후의 역사적 상황 -
식민지 전기간에 걸쳐 소위 <內鮮一體>를 강조하며 민족문화와 민족혼의 말살을 꾸준히 추진해 온 일제는 40년대 이르러서는 <황도사상>의 기치아래 더욱 강력하게 문화탄압과 민족탄압을 전개하였다. 10년 이상 지속된 만주사변이 1937년에 중일전쟁으로까지 확산되고 그것이 다시 제2차 세계대전으로까지 진전된 일제말기에 일본은 강력한 전시체제를 갖추는 것과 아울러 그들의 식민지 정책으로 더욱 철저한 민족말살정책을 내세웠다. 일제는 조선인의 민족정신을 마비시키기 위해 일본신사를 보급,참배를 강요하고, 민족종교인 천도교를 억압하는 한편,사교(사교)를 장려해 나갔다.
또 우리글과 말의 사용을 금지하고 일본어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를 강요하고 조선인에 대한 <내선일체><황국신민화>를 강화하기 위해서 <황국신민의 서사>를 매일 제창하도록 제도화하였다. 이러한 정책들을 펴나가는 한편,일제는 자라나는 젊은 조선인 세대를 철저하게 일본인화하기 위해 종래의 교육제도를 대폭 개편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하의 조선에 있어서의 황국신민화교육은 조선인 청소년으로 부터 민족의식을 빼앗는데 그치지 않고 침략전쟁을 위한 노동력,전투력으로써 동원할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