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비와 유통의 패러다임, 패스트 패션과 SPA
- 최초 등록일
- 2009.10.23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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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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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패스트 패션의 힘, SPA』
2. 본론 『SPA형 브랜드의 핵심 성공 전략』
3.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70,80년대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시절이 있었다. 산업이 발전하고 소비재가 다양화되면서 이제는 생산 중심의 시대에서 벗어나 유통이 중심인 시대가 왔다. 과거의 생산 중심의 시대에서는 ‘무엇을 팔 것인가’와 ‘얼마에 팔 것인가’가 화두였다면, 현재의 유통 중심의 시대에서는 ‘누구에게 팔 것인가’와 ‘어디에서 팔 것인가’가 주요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유통 중심의 시대에서 유통형 브랜드인 SPA가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SPA형 브랜드 자체가 새로운 시대의 정답은 아니다. `자라(Zara)`나 `H&M`의 비약적인 성공에 비해, 대표적인 SPA형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미국의 갭(GAP)과 일본의 유니클로(UNIQLO)가 비슷한 시기에 고전했었던 점을 감안하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자라`(ZARA)나 `H&M`의 공통된 특징이자 그 전까지의 SPA형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점을 찾을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최신 유행 스타일을 발 빠르게 제공했다는 점이다. 이처럼 소비자의 흐름과 니즈에 따라 SPA형 브랜드도 그것을 반영해서 새롭게 수정되고 진화한다.
아래의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2세대와 3세대의 가장 큰 차이는 ‘Disposable Basic’에서 ‘Fast fashion’으로 패러다임이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2세대의 ‘Disposable Basic’은 항상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에 제공하는 것으로 트렌드의 반영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