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교과서개정 ] - 나의 생각 /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10.2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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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역사교과서개정 ] - 나의 생각 / 고찰
목차
1. 왼쪽에 치우친 역사 교과서?
2. 대안교과서의 실체와 그들의 이야기
3. 그들의 역사에서 우리의 역사로...
본문내용
1. 왼쪽에 치우친 역사 교과서?
올해 7월, 조선후기 경제사회분야에서 국내에 손꼽히는 전문가인 이영훈교수가 이런 말을 했었죠. “현행교과서가 자학적이며 지나치게 통일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는 우리나라 한국근현대사 교과서가 `좌편향 되어있다.` 라면서 이번에 교과서 개정을제대로 좌편향 되어있는 부분을 고쳐 잡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왼쪽에 치우친 근현대사가 어떤 것인지 기존의 근현대사 교과서로 공부한 저희들도 교육을 잘못 받은 것 인지 의구심을 들게 하더군요.
2. 대안교과서의 실체와 그들의 이야기
[자료 출처 : 인터넷 검색으로 자료 수집]
이것이 뉴라이트에서 집필한
대안교과서입니다.
무려 15000원이나 하는 비싼
교과서라는군요.
이 교과서의 가장 놀라운 점은 집필진에 역사전공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집필진을 슬쩍 봐보면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김재호(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김용직(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주익종(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김일영(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호(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광동(나라정책연구원 원장), 김세중(연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김종석(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전상인(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박효종(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김영환(시대정신 편집위원)
집필진 중에서 정말 역사와 관련된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요 수정내용을 살펴보면 “위안부”문제를 “일본군은 노예제를 금한 국제협약을 위반하는 문제행위를 저질렀다”라는 언급과 “대부분 꾐에 빠져 많은 여성들이 해외 취업에 지원을 했고 돈도 받았다. 대부분 무지했고 교육을 받지 못한 여성이었다.”라는 언급 이외에 별다른 위안부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어디를 찾아봐도 대안교과서에는 “강제로 위안부를 징집하고 강제로 끌려갔다.” 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