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감상문 레포트

소개글

목민심서를 읽고 난 후 감상문을 쓴것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목민심서를 읽게 된 계기는 교수님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나에게는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목민심서를 읽기 전에 저자와 책에 정보를 알고 읽으면 쉬울 것 같아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다. 다산 정약용은 약 200년 전 조선시대에 살았었는데 실용주의자라고도 불린다. 즉 생각이나 정책의 실질적, 현실적 유용성을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1818년 석방되어서 본가로 돌아온 후,1836년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의 18년간을 관리 생활과 출세를 단념하고 오로지 국민 생활의 개선을 위한 학문 연구와 저술 사업에 전념하였다. 18세기 후반기와 19세기 전반기를 살고 간 불세출의 대학자 정약용은 비록 자신의 포부를 실현시키지는 못하고 말았으나, 그의 칼날 같은 예리한 비판정신은 조선후반기의 실학사상을 최고의 단계로 이끌어 올렸다. 그 곳 다산(茶山) 기슭에 있는 윤박의 산정을 중심으로 유배에서 풀려날 때까지 18년간 학문에 몰두, 정치기구의 전면적 개혁과 지방행정의 쇄신, 농민의 토지균점과 노동력에 의거한 수확의 공평한 분배, 노비제의 폐기 등을 주장하였다. 정약용은 20대 초반에 천주교에 감명을 받아 천주교에 대해 토론을 하고 퍼뜨릴려고 하였으나 많은 세력들이 반대를 하엿다. 이런 이유로 인해 유배 생황을 많이 하였는데 업적 측면에서 보면 나라에 대해 많은 공을 세웠다. 특히 이 목민심서 책을 읽어 보면 한 고을을 다스리면서 목민으로써의 마음가짐과 행동들에 대해 많을 것을 써 놓았다. 이 책의 전체적 흐름을 보면 한 고을의 수령이 되면서부터 떠나기 까지의 이야기인데 주로 수령과 아전과 백성들과의 사이 이야기를 써 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