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어던 - 독후감 / 감상문 (내용 , 줄거리 / 느낀점, 나의생각 / 인상깊은 구절 )
- 최초 등록일
- 2009.10.2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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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바이어던 - 독후감 / 감상문 (내용 , 줄거리 / 느낀점, 나의생각 / 인상깊은 구절 )
목차
◈ 감상 / 서평
◈ 줄거리 / 내용 요약
◈ 기억하고 싶은 문장
본문내용
◈ 감상 / 서평
책이란 한사람의 철학과 연륜이 그대로 담겨있는 물건이다. 이런책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나름대로 독서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멀었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e.g. 정치나 경제등 여러 가지 토픽)소재에 대하여 “아! 그 중세에 어떻게 이런생각을 할수 있을까!” 하며, 나에게 더욱더 학문수련에 매진하게 만든다. 그리고 우리에게 삶의 교훈을 준다. 대표적으로 홉스가 말했듯이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따위말이다.
이 책은 앙시앵레짐 이전에 발간된 책이다. 그런데 그의 사상은 놀라도록 현대의 정치사상과 유사하다. 과거를 그렇게 중했던 그의 통찰력이 통했던 것일까, 아니면 학문적 정통성이 인정이 된 것일까. 상당히 의문점이 든다.
이 책의 후반부는 법학도에게 반드시 필독하라고 할만큼 현대 헌법이론과 상당히 유사점이 많이보인다.
그리고 다음에 이책을 읽는 사암이 있다면 나는 그사람에게 반드시 읽기전에 정치에 관하여 기본적인 공부를 하고 읽을 것을 추천한다. 기본지식이 없다면 이책의 한글이 한글로 안보일수도 있을 것이다(=ㅅ=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책을 읽고나서 항상느끼는 것이지만, 책한권을 다 읽고나면(어떠한 책이든) 지식습득의 즐거움일까, 아니면 지식적 우월성의 증대로 오는 쾌락일까?
책 한권을 다 읽은 오늘은 상당히 기분이 좋다.
◈ 줄거리 / 내용 요약
책의 앞부분에 관하여는 특별히 언급할 내용이 없다. 주로 인간의 지각, 인지, 사고 외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홉스 특유의 인과적 서술로 설명해 놓았다. 이런 홉스의 정의는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에 나온 정의 혹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홉스는 과학적이고 인과적 설명으로 설득력을 높혔고, 인간의 인지에서 환영에 관한 부분에서는, 마르쿠스 브루투스라는 역사적 인물을 내세워 신뢰성을 높이고, 설명또한 우스울만큼 이해하기 쉽해 해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