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특수효과 - 나니아 연대기

소개글

특수효과를 소개한 영화감상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품 선택 동기
2. 작품 소개 및 줄거리 요약
3. 대표적인 장면소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 3대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판매 부수 1억을 기록한 C.S. 루이스의 걸작 《나니아연대기》의 두 번째 편인 『나니아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이 월트디즈니와 월든 미디어사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연출은 특수효과, 그 중에서도 3D감독 출신이며, 애니메이션 『슈렉』시리즈의 공동감독이었던 앤드류 아담슨이 담당했다. 그래서인지 이 영화의 대부분이 CG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사용되었다. 할리우드 스타들을 기용하지 않았음에도 제작비가 1억 7천만불이나 투입되었다니 나로선 상상도 못할 금액이다.

“시공을 초월한 나니아 세계를 재현하고, 높아진 관객의 눈을 만족시키는데 최첨단 기술이 동원됐습니다. 사실 5년 전만 해도 이런 영화는 만들 수 없었죠. 그 때는 포토 리얼리스틱 기술이 없어 사자 아슬란이나 켄타우로스, 미노타우로스 같은 캐릭터를 만들 수 없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기술의 발전으로 그 모든 게 가능합니다.”
- 앤드류 아담슨 감독의 인터뷰 中


Ⅱ. 본론

1. 작품 선택 동기

사실 나는 액션이나 스릴러 같은 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CG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관심도 없었다. 그저 귀신분장이나 격한 액션씬에나 특수효과가 사용되는 줄 알았던 나에게 이 영화는 보는 내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어떤 장면이 실제이고 어떤 장면이 그래픽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로 실감나는 영상들이 많았다.
물론 판타지 영화를 처음 본 것은 아니다. 중학교 3학년 때『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라는 판타지를 처음 접했을 때도 무척 놀라웠다. 그러나『나니아연대기』는『해리포터』시리즈와는 다르게 배경, 등장인물(동물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겠지만) 등 거의 모든 것에 특수효과가 들어가 있다. 또한 웅장한 전투씬과 옷장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현 세계와 나니아 세계가 연결된다는 판타지적 요소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