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과학교육 저널쓰기
- 최초 등록일
- 2009.10.2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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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관찰하고 직접 저널을 작성하였다.
목차
공작단풍
불두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곤충은?
정원용 장미(Garden Roses)의 계통 분류
강낭콩 키우기
민들레[Mongolian dandelion]
본문내용
견학 온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게 일부러 키 작은 밀과 보리를 심어둔 것이 산림박물관 입구 양 옆을 자리하고 있었다. 나도 한눈에 이 둘을 구분하기가 어려웠는데, 둘 다 촉감이 거칠긴 했지만 밀이 더 거칠고 보리는 좀 더 부드럽다는 가이드 아저씨의 말을 듣고 나니 꼭 그런 것도 같았다.
보리는 우리나라에 많이 있지만 밀은 많이 재배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정말 비슷하게 생겼지만 더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내가 선생님이 되었을 때 밀과 보리를 관찰하고 차이점을 알아보는 탐구수업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 밀과 보리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달라요.
밀은 보리에 비해 수염이 짧고 보리는 수염이 길~쭉, 낟알도 보리는 아주 촘촘하고, 밀은 아주 듬성듬성 나 있지요.
밀과 보리의 차이점을 알아 본 후 이 둘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밀은 주로 밀가루로 만들어져 빵가게에서 빵을 만드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밀가루를 많이 쓰는 빵가게에 견학을 가는 것도 좋은 활동이 될 것 같다.
공작단풍
축 쳐진 모습의 신기한 단풍나무이다. 멀리서 보면 잎은 꼭 단풍나무의 잎과 똑같이 생긴 것 같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전혀 달라서 재미있는 나무이다. 키가 큰 단풍나무와는 달리 키는 작지만 옆으로 축축 쳐진 모습이 정말 이름처럼 공작의 모습과 닮았다. 그리고 단풍나무는 여름내 초록색을 띠다가 가을이 되면 붉은빛으로 물드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사계절 내내 붉은 빛을 띠고 있는 적단풍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적단풍은 가을철이 되면 거의 검붉은 색을 띤다.
불두화
이 나무는 우리 학교에서도 볼 수 있다. 바로 중앙도서관 3층에서 나오면 보이는데, 이 나무를 볼 때마다 기분 좋게 씩 웃게 된다. 나무에 주먹밥이 주렁주렁 달린 것 같아서 이름을 모를 때에는 친구들과 주먹밥나무라고 우리끼리 불렀었다. 그런데 이 나무가 휴양림에도 있을 줄이야... 가이드 아저씨는 이 나무의 이름을 ‘불두화’ 라고 알려주셨다. 부처님의 머리끝에 동그란 부분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