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로 알아보는 부력

소개글

달걀을 통해 부력을 알아보는 실험 설계 과정을 서술하였다.

목차

1. 같은 조건이 주어졌을 때 삶은 달걀과 날달걀 중 어느 것이 더 잘 뜰까?
2. 설탕물에 넣으면 달걀은 어떻게 될까?
3. 사이다와 콜라에 달걀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 부력이란 무엇인가?
♣ 부력의 크기는 어떻게 결정 될까요?
♣ 그런데 같은 양의 물과 소금물 중에서 어느 쪽이 무거울까요?
♣ 잠수함의 원리는?

본문내용

1. 같은 조건이 주어졌을 때 삶은 달걀과 날달걀 중 어느 것이 더 잘 뜰까?
그냥 물에서는 둘 다 가라앉았지만 소금물에서는 둘 다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날달걀이 삶은 달걀보다 훨씬 더 잘 떠올랐고, 삶은 달걀이 든 컵에 소금을 더 많이 넣어주자(삶은 달걀이 든 컵 안의 소금물의 농도가 진해서 뿌옇다) 그때서야 날달걀과 비슷한 수준으로 위로 떠올랐다. 그러므로 그냥 물에서는 둘 다 뜨지 않지만 소금물에서는 날달걀이 삶은 달걀보다 더 잘 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설탕물에 넣으면 달걀은 어떻게 될까? 실험을 해보기 전에 설탕물에 달걀을 넣으면 물에서와 같이 당연히 아무 반응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너무 잘 떠올랐다. 위에서 날달걀이 삶은 달걀보다 더 잘 뜬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그 다음 실험부터는 계속 날달걀을 사용하였다.

3. 사이다와 콜라에 달걀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신기하게도 사이다와 콜라에서도 달걀은 떠올랐다. 결론적으로 그냥 물을 제외한 소금물 설탕물, 심지어 사이다와 콜라에서도 달걀을 떠올랐다. 그냥 물에 무언가가 첨가되면 그만큼 물이 무거워지고 달걀의 무게보다 달걀을 떠받치는 부력이 커져서 달걀은 떠오르게 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