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의 ‘사회화’(A+리포트)

소개글

에리히 프롬의 ‘사회화’에 따른 정리 리포트이며,A+받은 리포트입니다. 좋은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 론

── ⅰ. 서 론




Ⅱ. 본 론

── ⅰ.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의 생애
── ⅱ. 진정한 삶의 추구
── ⅲ. 변화되는 사회
── ⅳ. 사회적 성격




Ⅲ. 결 론

── ⅰ.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 ⅰ. 서 론

에리히 핀카스 프롬(Erich Pinchas Fromm,1900-1980)은 독일계 미국 정신분석학자이며 사회철학자이다.
그는 프랑크푸르트학파로서, 프랑크푸르트학파에 프로이트 이론을 도입시켰던 장본인이다. 또한, "사회구조, 사회체계가 개인의 인성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였다.
프로이트 이론에서, ‘개인 경험이 무의식에 지배를 받는다.’라고 했다면, 에리히 프롬은 ‘집단 무의식, 즉, 사회 구조 안에서의 인성의 발달’을 주장한 사람이다.
이것은 개인이 경험을 통해 내면화 되는 인성을 집단에 유추시켰다는 점에서 프로이트의 이론을 수렴하였다고 볼 수 있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사회화 이론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Ⅱ. 본 론


── ⅰ.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의 생애

정신분석자, 철학자, 역사학자, 인류학자, 사회학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던 프롬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독실한 정통 유대교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비록 ‘무신론적 신비론자’가 되었지만 프롬은 유대교의 전통사상과 지식을 습득하면서 초기 종교적인 영향을 크게 받았다.
프롬은 기분변화가 심하고 초조해했던 아버지, 심한 우울 증상을 보였던 어머니 밑에서 불행한 아동기를 보냈다.
12살 때에는, 그의 주변인인 한 여자예술가의 자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는다.
그녀는, 당시 25세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화가였는데, 그녀는 혼자가 된 당신의 아버지를 위해 약혼까지도 포기한 채, 아버지에게 헌신하며 살던 여자였다. 그러던 그녀가 아버지가 죽게 되자, 아버지와 함께 매장 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살을 하고 만 것이다.
프롬은 이 당시 큰 충격을 받았고, 도저히 그녀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20 대 초반에는 네이미아 노벨, 마르틴 부버, 프란츠, 로렌츠바이크와 같은 유태인 지식인의 그룹에 들어갔다. 그는 1926년에 유태교 신앙을 외면적으로 버렸지만 그의 종교적 배경은 후에도 짙게 남았다. 1927년의 "이마고"지에 발표한 `안식일의 연구`, 1930년의 동(同) 지상에 발표한 `기독교의 교의와 발전` 이 그것이다.

참고 자료

▷박홍규　『우리는 사랑하는가 (에리히 프롬의 생애와 사상)』　필맥　2004　
▷박찬국　『에리히 프롬과의 대화』　철학과현실사　2001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범우사　1999　

▷경성대 - 인물사전　『에릭 프롬』
http://www.ks.ac.kr/%7Ejhpark/diction/p-91.htm
▷한국경제 　『에리히 프롬「자유로부터의 도피」』 2009.06.19 기사
http://ko.wikipedia.org/wiki/%EC%97%90%EB%A6%AC%ED%9E%88_%ED%94%84%EB%A1%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