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진화의 과학적 증명"을 주제로한 자료 정리. 8장 분량. 여러서적과 논문자료 정리
목차
1) 다윈주의와 진화론의 과학적 근거
2) 진화론의 비판
○ 진화론은 멘델의 유전법칙에 위배된다.
○ 돌연변이는 진화가 아닌 퇴화를 일으킨다.
○ 화석생물은 중간종이 없이 불연속적이다.
○ 살아있는 ‘멸종생물’은 진화를 부정한다.
3) 현재도 아무런 진화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본문내용
학창시절 우리는 ‘자연’ 또는 ‘과학’ 과목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익히 진화론에 대해 교육받아 왔다. 그 당시 우리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진리로 여겼고 그것을 학습하지 못했을 때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으로부터 질타를 받아야 했다. 그렇다면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많은 이론들은 모두 진실인가? 이 질문에 나는 당당히 “No!”라고 대답할 수 있다. 비단 멀지 않은 과거에는 물질의 최소단위는 분자라고 생각하여 진리화 시켰었다. 그러나 분자는 원자와 전자 등의 더 작은 물질로 쪼개어 질수 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고 앞의 이론은 거짓이 되었다. 새로운 이론이 발표되고 많은 학자들이 재증명하여 진실로 여겨졌던 많은 이론들은 현대에 와서 그 오류와 반론이 끊이지 않다. 1859년 찰스 다윈에 의해 발표된『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의 진실성은 150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증명자료들과 그 반론, 그리고 다른 학자들이 발표한 진화론의 실체에 대해 열거하겠다.
1) 다윈주의와 진화론의 과학적 근거
다윈은 『종의 기원』을 통해 현재 지구상의 모든 종류들은 자연 도태의 과정을 거쳐 단순한 생명으로부터 고도의 유기체를 만들어 왔다고 보았다. 적자생존이라고 부르는 이 자연도태 과정은 생물중 어느 종이 조건에 더 잘 적응하는 가에 따라 자연적으로 결정되었다. 이것은 기독교 창세기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내용에 배치되는 것이었다. 다윈에 따르면 살아있는 생물들에서 나타나는 설계된 것과 같은 겉모습은 무작위적인 변위들과 자연선택의 산물과 같은 자연주의적인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하였다. 다윈은 모든 종들의 개체들이 작은 변이를 드러낸다는 것에 착안했다. 육종사들도 그러한 변이들을 다음의 세대들을 변화시키는데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야생에서의 생물들은 제한된 식량을 주고 경쟁해야만 한다는 것과, 그들의 환경에 더 잘 적응한 개체가 생존해서 자손을 남기기가 더 쉽다는 사실들에 주목했다. 다윈은 육종사가 가축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처럼, “자연선택”도 야생에서의 종들을 변화시킬수 있고, 수 백만년 동안 계속된 “변화를 가진 후손들”은 하나 또는 소수의 원시형태에서부터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을 만들어 낸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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