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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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백신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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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은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생명을 위협하고 불구를 일으키는 무서운 전염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수단이다. 예방접종의 원리는 몸에 약간의 특이항원을 넣어 스스로 특이항체를 만들어 내도록 하는 원리이다. 예방접종약은 항원이며 과도하거나 특이체질인 경우에는 병에 걸리거나 과민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먼저 백신은 두가지의 분류로 나누고 있는데 주사약속에 균이 살아있지만 균을 약하게 만드는 생백신과 주사약 속에 균이 죽어있는 사백신이 있다. 생백신의 예로는 경구용 소아마비, MMR, 홍역, 풍진, 수두백신 등이 있고, 사백신의 종류로는 인플루엔자, 주사용폴리오 (소아마비), B형 간염, A형 간여므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콜레라 등이 있다. 단 사백신은 생백신에 비해 면역효과가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백신의 종류로는 결핵예방백신(BCG)은 현재 결핵의 예방을 위해 사용되고 있고, 영유아에 국한하여 그 결핵 방어력을 분석한 결과 75%이상으로 나타났다. 즉 BCG 예방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핵에 걸릴 수 있지만 뇌나 신장결핵처럼 치명적인 결핵이 되는 확률은 적다. BCG접종 후 약 한달이 지나면 접종부위가 붓고 곪으며 딱지가 생기고 약간의 흉터를 남긴다. 예방접종은 신생아기에 실시하고 방법은 0.1ml를 피 내에 주사하여 팽진을 만드는 방법과 국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피용 주사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