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리포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10.2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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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를 보고 쓴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크루즈주연의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여러 번 본 영화라 조금의 거부감도 없이 다가 갈 수 있었다. 영화는 이렇다. 2054년 워싱턴,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 프리크라임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범죄가 일어날 시간과 장소, 범행을 저지를 사람까지 미리 예측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크라임 특수경찰이 미래의 범죄자들을 체포한다. 프리크라임 팀장인 존 앤더튼은 천부적인 감각으로 미래의 범죄자를 추적해내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프리크라임에 최대한의 열정을 기울이는 것은, 6년전 자신의 아들을 잃은 아픈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만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앤더튼은 프리크라임 감사를 위해 연방정보국에서 파견된 대니 워트워와 사사건건 대치하는 가운데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믿을 수 없는 살인을 예견한다. 그것은 바로 앤더튼 자신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범행 장면. 이제 프리크라임의 모든 시스템이 앤더튼을 추격한다. 앤더튼은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직접 미래의 피살자를 찾아 나선다. 자신이 저지를 범죄 현장에 한 발짝씩 다가갈수록 앤더튼 앞에는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앤더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예견된 희생자가 나오는데. 이제 그의 미래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되고 마는가... <블레이드 러너>의 SF 작가 필립 K. 딕의 1956년도 단편 소설을 기본 원작으로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 감독과 최고 흥행 배우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크루즈가 만난 미래 사회의 경찰을 소재로 한 SF 액션 영화. 톰 크루즈는 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범죄를 미리 막는 경관으로 출연하여, <미션 임파서블 2>의 도입부처럼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 연기를 펼쳤다. ‘단독 리포트’라고 번역되는 원제의 의미는 이렇다. 영화 속 미래에선 3명의 예지자에 의해 범죄가 예견되면, 리포트라고 하여 범죄 대상과 범죄자의 이름이 새겨진 둥근 공이 경찰에 제출된다. 보통 3명의 예견이 일치하지만, 가끔 쌍둥이인 2명보다 예지력이 높은 다른 한 명의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는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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