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포뮬라를 보고,

소개글

여성학- 여성영화제 참가후 영화본 후 리포트 제출

목차

1. 여성영화제
2. 줄거리 & 감상
3. Hot & Cold

본문내용

1. 여성영화제

2009/4/9일부터 ~ 2009/4/16일까지 진행되는 제 11회 서울국제 여성영화제에서 열리는 The Baby Fomula 라는 영화를 보기 위해 신촌 아트레온을 찾았다. 처음 도착했을때 영화를 보기 위해 온 사람들도 없어보였고, 여성영화제를 운영하는 STAFF들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것저것 살펴보다 여성영화제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는 책자 하나를 집어 들고 살펴보기 시작하였다.
생각보다 매우 다채로웠다. 프로그램들과 일정, 상영하는 영화들. 또한 학술 회의 까지 열리게 되있었다. 소규모의 행사인줄 알았던 여성영화제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화를 통하여 재미, 감동, 유머, 풍자 , 그리고 여성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었다. 또한 N(ew cruuents) 새로운 물결 , Q(ueer Rainbow: A Special Everyday Affair) 퀴어 레인보우 : 일상다반사 , G(irls on Film: Girls on the Road), G(irls`s Crazy Camera) 소녀들의 크레이지 카메라, O(pen Cinema) 오픈 시네마, W(omen`s Labour and Poverty) 여성노동과 가난, O(n Aging) 천개의 나이듦 .등 으로 영화장르와 소재를 구분하여 소개해놓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소개 부분이 매우 눈길을 끌었다. 책자를 보면서 여성의 이야기로만 소재를 삼아도 이렇게 많은 이야기와 영화들을 만들어 낼수 있구나 라고 감탄하며 영화관 안으로 들어갔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영화시작이 임박하자 비었던 자리들이 하나씩 차기 시작하더니, 모든 자리에 관객들이 앉아있었다. 속으로 그들만의 축제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꽉 찬 관객들을 보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여성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생각하며 사뭇 놀랐다. 관객들이 자리를 채우고 나서 영화가 곧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