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케이스-급성충수염
- 최초 등록일
- 2009.10.29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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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칭찬받은 A+자료입니다.
약물란에 약물사진까지 있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기간 및 방법
Ⅱ. 본론(간호과정)
1. 대상자의 일반적 정보
2. 대상자의 내원동기
3. 간호력
4. 진단을 위한 검사
5. 약물요법
6. 수술요법
7. 간호진단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우리가 보통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이 병의 바른 용어는 “충수염”이다. 충수염은 맹장과 소장 사이에 돌기 모양으로 튀어나온 부위인 ‘충수’ 또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오른쪽 배가 아프다고 하면 대부분 처음 생각하는 것이 충수 돌기염일 만큼 흔하면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질병이다.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천공이나 복막염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수염을 초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사례연구를 통해서 충수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공부하고자 이 주제를 택하게 되었다.
중략..
Ⅲ. 결 론
이상은 학생간호사가 2009년 7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 서울 한양대병원 응급실을 실습하면서 급성 충수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간호내용이다.
본 Case의 환자인 홍○○ 씨는 49세 남자로, 과거에 결핵을 앓았던 적은 있지만 이 외에는 특별한 문제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왔다. 7월 4일부터 간헐적으로 우하복부의 통증을 느끼다가 7월 8일 아침부터 통증의 정도가 심해지고 발열과 오한이 있어 개인병원을 방문했다가 급성충수염이 의심되어 한양대병원 전원을 권유받고 응급실을 방문하였다.
본 Case를 통해서 너무 흔히 접해 왔지만 자세히 몰랐던 급성충수염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실습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응급실 실습이었지만 정말 응급한 환자를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는 것, 병원에서 감염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bed making을 하면서 보니 세탁하고 소독 후 올라온 시트들인데, blood 자국이 그대로 있고,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완전히 건조되지 않고 축축한 것을 많이 보았다. 또한 우리에게는 한 환자를 본 후에는 손 소독을 꼭 하라고 하셨었는데, 정작 선생님들이 손 소독을 하는 것은 거의 보지 못하였다.
환자들이 모두 다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좀 더 감염관리에 대해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실습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