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의 최근 경영문제 분석

소개글

네이버와 다음의 경영상 문제점에 대한 간략한 분석글입니다.

목차

NAVER
1. 게임 시장으로맹렬히 추격해 오는 무서운 후발주자들
2. NHN을 향해 거세게 도전해 오는 경쟁사들
3. 한쪽으로만 치우쳐 가는 매출의 비중
DAUM
1. 지속적인 컨텐츠 유지강화 실패
2. 새로운 컨텐츠 개발노력 부족
3. 불안정한 수익구조

본문내용

1. 게임 시장으로맹렬히 추격해 오는 무서운 후발주자들
2004년 하반기부터 2005년 상반기까지는 넥스닷컴의 거센 열풍이 게임 포털에 불었다. 넥슨이 서비스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가 폭팔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게임 포털의 판도에 변화를 주어 단숨에 1위로 도약했으며 네오위즈는 총싸움 게임 ‘스페셜 포스’로 PC방 게임 순위 1위를 지키면서 2006년 상반기 게임 포털 1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넷마블은 ‘서든어택’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2006년 하반기에는 게임 포털의 대장자리를 차지했다. 이러한 후발주자들의 추격에 NHN은 최근 수년간 대박 게임이 등장하지 못했다. NHN은 2006년 국가브랜드 경쟁지수 게임 포털 부문에서 1위를 2년 연속 차지하였지만 현제 PC방 인기 게임 30개 가운데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은 단 2개에 불과하다. 이는 신규 캐주얼 게임의 부진으로 나타난 문제점이며 결국 한게임이 후발주자들의 추격을 받게 된 것은 모든 게임의 장르에서 고른 라인업을 갖추지 못해서가 아니라 게이머들의 발길을 확실하게 붙잡아 둘만한 킬러 콘텐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NHN은 이런 필요성을 인식해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2004년부터 캐주얼 게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부분에서 신작들을 계속 내놓았지만 대부분 신통치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NHN측은 최근 네오플을 인수해 개발력을 향상시키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