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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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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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자로서 나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으며 어떻게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했다. 대학교 입학 전 까지 절에 다니시는 할머니의 영향으로 불교말고는 다른 어떤 종교와도 접촉을 할 기회가 없었다.
대학에 들어와 학교의 특성상 기독교를 접하게 되었고 좀 더 특이한 점이 있다면 내가 평소 알아오던 일요일에 교회를 가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인 토요일에 교회를 간다는 것 이였다. 1학년의 특성상 매주 안식일에 학교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안교시간을 가지면서 그 동안 내가 모르고 지냈던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으며 그 분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마음이 쌓이지 2학년 1학기 때 신중히 생각하여 하나님의 딸이 되기로 침례를 결심하였다. 침례를 결심하게 된 이유 중에는 그 시기 불안한 나의 마음과 정신을 하나님이라는 절대적인 분께 의지하면서 평안을 찾으려고 했었고 안식일과 금요일 저녁에 교회를 가면서 일주일간 나의 생화이 정리가 되면서 반성도 함께 이루어지는 것을 느꼈다. 또 설교말씀과 하나님을 느끼면서 새롭게 다시 한 주를 맞이할 수 있는 힘을 얻는것 같았다. 침례를 받고나서 문득 떠오른 걱정이 이제 정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침례를 통하여 하나님께 약속을 드렸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서 잘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였다. 이러한 걱정과 함께 2학년 1학기를 끝내고 휴학을 1년간 휴학을 함으로써 하나님관의 만남을 잘 이루지지 않았다. 1년간 교회도 가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은 나의 생활은 무절제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도 줄어들고 외적으로 보이고 느껴지는 시간적 여유는 있었는지 몰라도 진정한 마음의 여유를 느끼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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