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고층건물 바람제어 장치 연구

소개글

고층 빌딩을 설계할 때에 아주 기본적이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바람에 저항하는, 바람을 제어하는 기술 원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그림목차

2.서론


3.본론
바람을 막기 위한 방법
-건축물 모형의 변화
-모서리
-단면적
-상층부의 구멍
-꽈배기 형태

-진동을 흡수하는 방법
-제진장치

4.결론

5.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론

50층 이상, 높이 250m 이상의 건물을 초고층 건물로 구분한다. 어디까지가 인간의 한계인지 알려는 듯이, 신에게 도전하는 듯이 건축물들의 높이는 계속하여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의 도전을 방해하는 것이 바로 바람이다. 초고층 건물의 가장 큰 적은 간단한 듯, 별거 아닌 듯 보이지만 바람이다. 바람은 물체를 돌아가게 되는데, 그 바람은 건물을 잡아당기는 힘이 된다. 그 바람이 건물에 부딪히며 소용돌이를 일으키게 되어서 바람은 건물을 흔들리게 만든다. 바람에 의한 건물의 흔들림은 건물에 위험을 줄 정도 까지는 아니다. 바람이 건축물에 구조적 피해를 입힌 경우는 거의 드물다. 그러나 그 흔들림이 심한 경우에는 그 건물 안에 있는 사람이 불쾌감이나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그 경우에는 건물 안의 물체들이 바람을 따라 움직이게 되고, 전등이 흔들리거나 액자가 기울어지기도 한다. 고층건물의 구조설계의 중요한 목표는 건물 안의 사람들이 바람에 의한 건물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할 정도, 혹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건물은 높이가 올라 갈수록 바람에 약하기 때문이다. 건물에 작용하는 바람의 힘은 높이가 올라갈수록 급격하게 증가한다. 바람의 속도는 건물의 높이에 의해 증가하고, 바람의 의한 압력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층건물에 작용되는 바람의 효과는 건물이 높아질수록 복합 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약 20m 높이에서 5m/s의 바람이 분다면 250m에서 12m/s의 바람이 분다. 이러한 바람에도 건물들은 견뎌내야 하는데 그 원리를 알아보자.


1. 건물의 구조 형태를 바꾸는 방법
바람으로 인한 건물의 진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초고층 구조물의 모양을 바꾸는 방법이 사용된다.

-건물 모서리를 깎아라

건물의 단면이 사각형인 경우에 건물의 모서리에 바람이 부딪히게 되면 공기 덩어리가 떨어져 나간다. 그런데 그 공기 덩어리는 바람이 불어온 방향의 직각방향으로 건물을 흔드는 소용돌이를 만들어 건물의 흔들림을 유발한다. 그러나 건물 모서리를 둥글게 만드는 경우 떨어져 나가는 공기 덩어리가 작아지고 바람이 건물 벽면을 타고 흘러나가게 되어 진동을 덜 만드는 원리이다. 그러나 건물 모서리가 둥근 경우 공기덩어리가 작아지고 바람이 건물 벽면을 타고 흘러나가서 진동을 덜 받는 원리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http://cafe.naver.com/cafechog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079

http://blog.naver.com/mobamsaeng?Redirect=Log&logNo=6810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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