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업체들의 전략 분석(국내)

소개글

프린터 업체들의 전략 분석(국내 프린터산업)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프린터 산업
◎ 프린터 기술
◎ 국내 프린터 산업의 SWOT

III. 국내 주요 프린터 업체들의 전략
◎ 삼성전자
◎ 신도리코

IV. 주요 이슈 사항 분석 및 시사점
◎ 삼성전자의 프린터 사업 확대
◎ LG전자의 사업 재진입
◎ 업계의 전반적인 수익성 저조
◎ POS, 바코드, 라벨 프린터 업체들의 시장 개척

[참고 자료]

본문내용

I. 들어가는 말
도트 프린터로 대변되던 1980년대 프린터 산업은 느린 인쇄속도와 인쇄품질, 소음 등의
제한으로 인해 도약을 못하던 전형적인 사양산업이었다. 하지만 현재 프린터 시장을 석
권하고 있는 HP, 렉스마크, 캐논 등의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그에 따른 제품 발표로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변신하게 되었다.
아울러 고객에게 경쟁기업보다 빨리 신제품을 제공하고자 모듈설계 개념을 도입하면서
제품개발 주기도 1980년대 초 30개월에서 현재 6개 월까지 단축되는 등 급속히 짧아지고
있다.
또 다른 변화로는 프린터, 팩스밀리, PC-FAX, 복사기, 스캐너 및 전화기 기술의 상호 연
관성을 바탕으로 많은 복합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처럼 2000년대에 들어 프린터 산업은 컴퓨터 산업의 성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여 왔
으며, 기술 주도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HP와 캐논
등이 프린터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국내 프린터 산업은 1980년대 초부터 형성되 기 시작하였으며, 1990년대초 개인용 PC의
급속한 성장으로 년평균 50%의 수요 성장을 하였다.
이 글에서는 프린터 산업의 개요와 국내 프린터 산업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의 전략을 중
심으로 살펴보았다.
II. 프린터 산업
◎ 프린터 기술
대형 컴퓨터 시대에는 대용량의 충격식 프린터가 주종이었으나 1980년대 개인용 컴퓨터
(PC)의 등장은 소형 프린터 시장의 대규모 성장을 재촉하였다. PC 시장이 성장하였던 80
년대 프린터 기술을 주도한 기술방식은 소형 충격식의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였다.
이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 일본의 엡손사가 1968년 표준을 제시하여 1980년대의 프린터
시장을 주도하였다. 그러나 이 제품은 80년대 말에 이르러 비충격식 레이저 및 잉크젯
방식의 성장으로 급격히 수요가 감소하였다. 최근 프린터 산업은 칼라 및 포토의 출력과
인터넷이 새로운 산업의 기회를 열어가는 가운데 기존 시장의 성장둔화 등 새로운 도전
을 맞이하고 있다.
◎ 국내 프린터 산업의 SWOT
국내 프린터 산업의 SWOT를 정리하면 아래의 표와 같다.
[표] 국내 프린터 산업의 SWOT
프린터 업체들의 전략 분석(국내)
3
강점 약점
생산기술 능력
투자 능력
국내시장의 유통, 서비스 망
대기업의 제품 시너지 기반
핵심기술 기반 취약
핵심부품 대외 의존도 큼
해외생산 기반 취약
수급구조의 취약
기회 약점
수요성장(연평균 8-9%)
부가가치 제품의 성장
새로운 시장의 창출 확대
급격한 가격 인하
HP, 캐논 중심의 시장 지위
선진기업의 핵심기술 보호

참고 자료

[1] Primir, 2007.08, Outlook For The Global Printing Industry
[2] 신도리코, 사업보고서
[3] 대진디엠피, 사업보고서
[4] 백산OPC, 사업보고서
[5]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6]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즈 등 각종 신문 기사
[7] 전자신문(http://www.etnews.co.kr)
[8] 디지털타임즈(http://www.dt.co.kr)
[9] 이데일리(http://www.edaily.co.kr)
[10] 아이뉴스(http://www.inews24.com)
[11] 삼성경제 연구소(http://www.seri.org)
[12] LG 경제 연구소(http://www.lge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