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에 관한 장단점 및 논점

소개글

비정규직에 관한 장단점 및 논점에 대하여 조사해보았습니다.

목차

비정규직에 관한 장단점 및 논점
`2년` 시한 다가오는데 `해법` 우왕좌왕
◆`4년 연장`고집하는 정부
◆한나라당은 `시행 유예`카드 뽑아
◆야당과 노동계는 `당장 시행`으로 맞서
한나라당 입장

본문내용

장점 - 해고가 쉬워지고 비정규직의 임금수준이 낮기 때문에 인건비를 낮출 수 있어

경영자들의 투자환경이 좋아진다.

단점 - 노동자층의 소득수준이 떨어져 삶의 질이 낮아지며 구매력도 떨어지고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

비정규직이란 말그대로 정규직에 속하지 않는 직업들을 의미하는데요.
아르바이트, 임시직, 일용직 계약직 등이 비정규직에 해당합니다.

정규직들은 일반적으로 회사에 정식적으로 고용이 되어서 월급도 많이 받고 보너스와 수당도 받을 수 있으며, 보험에다 법에 의해 일정 기간 고용이 보장되며 때문에 회사에서도 함부로 정규직 직원들을 해고할 수 없습니다.

이에 비해 비정규직들은 회사에 정식으로 고용된 것이 아닌 임시적으로 고용이 되어 정규직에 비해 월급도 적고 보너스도 거의 못받을 뿐만 아니라 고용 기간도 정규직에 비해 훨씬 짧습니다. 비정규직들은 보통 1~2년 정도 회사와 계약을 맺고 일을 하는데 계약기간이 끝나면 계약연장을 하지 못하면 회사를 나가야 하는 실정입니다.

회사입장에서는 당연히 비용이 적게 드는 비정규직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데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에는 정규직들을 채용하지만,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단순 작업, 노동, 조립, 문서작업, 배달 같은 분야에는 비정규직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 경영이 어려울 때 인원 감축을 많이 하는데 정규직들은 함부로 해고하기가 어렵지만 비정규직들은 정규직보다 해고하기가 쉬워 경제가 어려울 때는 비정규직들이 해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회사 입장에서는 비정규직들이 필요할 때는 고용해서 쓰다가 필요가 없다거나 회사 경영이 어려울 경우 즉각적으로 감축하여 회사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비정규직들을 고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