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의 교육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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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교육사상 소개
루터의 교육사상에 대한 나의 생각, 및 느낀점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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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는 신학자요, 종교개혁자일 뿐만 아니라, 교육자였으며 당시 신교주의 교육사상의 대표자였다. 루터의 교육사상을 보면 교직의 중요성과 고귀성을 강조 하였는데 ‘선생님은 돈으로서 보상할 수 없는 것’이라며 선생님에 대한 찬사가 절대적이었다고 한다. (최병무,2000)
오늘날까지도 독일교육에 영향을 미쳤다고 할 만큼 루터는 교육을 중시하고 교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특히나 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론을 주장하며 의무교육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 다고 한다. 터는 국가번영의 기초는 국민교육에 있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 옛날에 교육을 그렇게 중시하고 더군다나 요즘에야 당연시 되고 있지만 그 시절에 국가의 교육의 책임론을 주장 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어쨌든 루터가 생존해 있던 시기의 중세 유럽에서 교육은 교회관련 기관의 전유물이었다. 교육의 일차적인 목적도 성직자 양성에 있었고, 성직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과 일부 소수 귀족과 부유 시민층의 자제들이 수도원학교나 성당학교와 같은 교육기관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던 것이 전부였고, 중세 말에 대학이 생기면서 교회지도자와 법관, 의사들을 양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교회와 사회의 엘리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런 시기에서 루터가 자신의 교육적 활동을 종교 개혁적인 활동의 범주 안에서 즉, 자신의 신학이 하락한 범위 안에서 전개하였기에 신학과 교육이 갈등관계에 놓이게 될 때는 무엇보다 신학에 우선권을 두고 신학에 충실히 머물렀다는 점에서 루터의 교육이해의 근대적 교육이해와 상반성을 보이는 한계점이 있으나 루터는 교육의 새로운 차원, 즉 엘리트 중심 교육이 아닌 평범한 국민들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그리고 일상적인 삶의 상황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육의 개념과 실천을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Wikipedia®
http://march.kwedu.net/mm/mm05.html
최병무(2000), 칭찬파워, 서울,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