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독일철학-니체
- 최초 등록일
- 2009.11.0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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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독일철학-니체
현대독일철학자인 니체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선한 인간은 무엇인가?
4. 서양 형이상학 극복 방식(어떻게 극복?)
3. 허무주의는 무엇인가?
2. ‘신은 죽었다’는 무슨 뜻인가?
5. 동일한 것으로의 영원한 회귀
본문내용
1. 선한 인간은 무엇인가?
니체는 생 긍정적 철학을 내세웠다. 세계의 본질은 비합리적 의지이되, 이 의지는 생부정적인 맹목적 의지가 아니라 타로부터 일체의 저항을 극복, 압도하고 스스로 끊임없이 더 강해지고자 하는 의지, 즉 힘에로의 의지이다. 모든 방해요소를 극복하고, 항상 더 강해지고자 하는 의지이다. 세계에 나타나는 모든 것, 예를 들면 인간의 가치나 목적 등은 힘에로의 의지의 자기 표현(정립)에 다름 아니다. 이 의지야말로 온갖 가치의 기준이다. 그것을 고양하는 것은 선이고 그것을 저해하는 것은 악이다. 니체에 따르면 이 같은 힘에로의 의지를 저해하여 인간을 노예로 전락시켜 인간을 비속화하는 것은 소크라테스에서 부터 시작되는 서양의 주지주의적 합리주의(형이상학)와 역사의 과잉에 의한 역사적 질환이다. 즉 선한 인간은 힘에로의 의지를 고양시키는 인간이다.
4. 서양 형이상학 극복 방식(어떻게 극복?)
서양에서 형이상학은 존재에 관한 학이며, 그것은 존재론으로도 불린다. 즉 존재를 영원불변한 것으로 규정하였다. 감성적인 것은 늘 변화한다. 초감성적인 것은 변화하지 않는다. 따라서 존재는 초감성적인 것이며, 이에 형이상학은 초감성적인 것에 관한 학을 지칭하게 되었다. 초감성적인 것을 인식하는 인간의 능력은 이성이다. 이에 형이상학은 또한 인간 이성에 관한 학이기도 하다. 이 이성에 관한 학은 또한 합리주의의 형태를 취한다. 이에 서양 형이상학은 합리주의이기도 하다. 따라서 존재에 관한 학인 형이상학은 초감성적인 것의 학, 이성의 학, 합리주의로 나타난다. 니체는 서양철학(형이상학)을 플라톤주의로 보고, 그 극복을 그의 철학의 과제로 삼았다.
그런데 데카르트는 철학의 방향을 객관, 즉 초감성적 존재로부터 인간의 이성적 주체성으로 전환시킴으로써 플라톤적 사유를 전환시킨, 그리하여 새로운 시대, 즉 인간 이성의 시대, 주체성의 시대라 불리는 근대를 열었다. 그렇다면 플라톤주의의 극복은 니체에 앞서 데카르트에 의해서 이미 이뤄지지 않았는가? 그러나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데카르트에서 비록 존재가 초감성적 이데아로 해석되지 않고 인간의 주체로 해석된다고 할지라도, 그 주체가 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