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계대지분석

소개글

대지분석및 적용사례등~
인문적환경과 자연정환경의 분류

목차

1. 대지분석
1.1 인문적 환경 : 지역의 특색, 사람, 역사
1.2 물리적 환경 : 조망, 향, 접근, 주변분석
2. 사례분석
2.1 사례
2.2 사례를 통한 아이디어 도출 : 배치, 형태, 공간
3. Concept : 대지분석과 사례분석 결과에 따른
3.1 배치 Concept
3.2 매스구성 Concept
3.3 공간구성 Concept
4. 프로그램 작성
4.1 프로그램 개요 : 설명
4.2 프로그램(표)

본문내용

1.1 인문적 환경

지역의 특색
면적 3.53㎢, 인구 6만 5041명(2008)이다. 남쪽으로 엄광산(503.7m)이 있고, 동쪽은 가야동, 서쪽은 사상구 주례동, 남쪽은 서구 대신동, 북쪽은 당감동과 접해 있다. 개금이라는 명칭은 마을 모습이 거문고와 같이 길게 늘어져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붙여졌다. 또 임진왜란 때 피난민들이 이곳에서 거문고를 연주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착하기로 결심하였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자연마을로는 개금리·냉정마을·삼거리마을·안동네 등이 있다. 개금리는 동명의 유래가 된 마을이며, 냉정마을은 사상구 주례동과 개금동 사이에 있는 냉정고개 아래에 있던 마을이다. 이 고개는 백양산과 엄광산이 이어지는 능선에 있는데, 고개 아래에 차가운 물이 샘솟는 우물이 있어 냉정고개라고 한다. 주례초등학교와 주례중학교가 있는 곳에 1960년대까지도 냉정이 있었으며, 냉정고개는 현재 경부선이 부설되고 가야로가 확장되면서 높이가 낮아져 평지에 가깝게 되었다.

안동네마을은 가장 오래되고 안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본동마을이라고도 불렀다. 삼거리마을은 길의 요충지인 삼거리에 있던 마을이며, 개금·냉정·삼거리마을에는 머음들·짐천들이라고 부르던 들판이 있었고, 주민들은 이곳을 중심으로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사람
부산진구 의 면적은 29.67㎢이며 415,518(2000년)명의 사람들이 130,070가구에서 살고 있다

역사
개금동의 조선시대 행정명은 와요리라 칭하다가 1904년 개금리라 칭한 것으로 보여진다. 가야리와 상대하여 경부철도 건너 북쪽에 있는 마을을 개금동이라 하였다. 이곳 고로들의 말에 의하면, 이 마을의 모양이 꼭 거문고가 길게 늘어져 있는 형상이라 하여 개금이라 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당시 백성들이 토착지를 등지고 하염없이 피난길을 헤매던 어느 날 푸른 산림이 우거지고 맑은 냇물이 흐르는 아늑한 계곡이 뻗어 있는 이곳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은은한 가야금 소리를 듣고, 바로 이곳이 장차 평화의 뿌리가 뻗어날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되어 전란의 시름을 달래가면서 처음으로 마음놓고 거문고로 한 곡조를 타고 이곳에 정착하기로 결심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거문고를 말미암아 이곳에 살게 되었으므로 개금이란 지명이 붙었다고 한다. 1959년 가야동에 흡수되었다가, 1963년 가야동에서 분동 되었고, 1975년 인구의 증가로 개금1,2동으로 분동 되었다가, 1976년 개금1동에서 개금3동이 분동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 물리적 환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