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 신고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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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관광불편 신고에 대한 분석이다.
목차
1. 여행사 - 221건의 불편신고 (29.9%)
2. 숙박 - 68건의 불편신고 (9.2%)
3. 공항 및 항공 - 34건의 불편신고 (4.6%)
4. 관광종사원 - 27건의 불편신고 (3.7%)
본문내용
1. 여행사 - 221건의 불편신고 (29.9%)
2002년 117건, 2003년 149건, 2004년 189건에 이어 계속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221건 중 내국인은 195건, 외국인은 26건으로 대만 9건, 싱가폴 5건, 일본 5건, 홍콩 4건, 중국 2건, 캐나다 1건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내국인의 불만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내국인이 국내의 여행사의 이용빈도가 외국인보다 많고, 내국인의 아웃바운드를 대부분 국내 여행사가 주도를 하고 있기에 생기는 문제이다.
신고내용은 계약조건 불이행, 계약해지 및 환불이 각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내서비스 불량 33건, 옵션상품 등 쇼핑관련이 29건, 부당요금징수 및 사기성 피해가 각6건, 기타 여러 서비스의 이용 불편이 45건으로 집계되었다.
여행사측은 소비자와 문제 발생시에 약관에 의한 해결을 기피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였고, 일부 여행사에서는 여행 계약 체결시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비자들도 돈과 신용관련 계약서는 항상 1부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여행 상품의 여행 여정 및 숙식 등에 관련된 내용을 잘 파악해야하며, 계약시 의문점 및 상이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는 즉각 되물어 확실시 하여야 한다.
여행사 관련 소비자 피해 신고를 유형별로 보면, 일정과 숙박업소를 임의변경한 사례가 173건(47.7%)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2003년에 비해 28.5%의 증가로 그 심각성이 많이 대두되고 있다.
다음으로 계약취소 거부 55건(15.2%), 부당요금 23건(6.3%, 참고↓)
http://news.kbs.co.kr/asx/news_player2007.htm?kind=news&id=1386389&bid=0&isfull=0&url1=L25ld3NwbGF6YV9wMS8yMDA3LzA3LzA3LzI1MC5hc2Y=&url2=L25ld3NwbGF6YV9wMS8yMDA3LzA3LzA3LzMwMGsvMjUwLmFzZg==&quality=300k
항공권 미확보 18건 (5%)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악영향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여행사의 불편신고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첫째, 여행사의 영세성 방지를 위하여 설립 및 등록 자격요건을 강화해야 한다. 현재의 여행사들은 소규모의 자본으로도 설립이 가능하고 이 때문에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 안정성의 부재가 심각하다. (참고↓)
http://news.kbs.co.kr/asx/news_player2007.htm?kind=news&id=1420630&bid=0&isfull=0&url1=L25ld3M4LzIwMDcvMDkvMDUvMTYwLmFzZg==&url2=L25ld3M4LzIwMDcvMDkvMDUvMzAway8xNjAuYXNm&quality=300k
둘째, 여행업체에 대한 금융세제상의 지원책을 마련과 대형화 및 전문화를 유도해야 한다.
셋째, 항공사, 호텔, 여행사간의 불공정거래 규제 및 영세업체 보호해야 한다.
넷째, 여행업
참고 자료
월간 호텔&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