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중심 사상 연구 - 14장.15장

소개글

구약 중심 사상 연구

목차

◎ 제 14장 예배계명과 의식계명
◎ 제15장 인간과 재산에 관한 계명

본문내용

◎ 제 14장 예배계명과 의식계명
구약신앙은 이방 신 숭배와 우상숭배를 용납지 않고, 계시된 야웨 이름도 인간 마음대로 수요하거나 취급하지 못하는 하나님으로 성장해왔다. 이 신앙은 독자적인 정신에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예배형식을 가진 생활에서 이루어져 졌다. 이런 예배의 생활에서도 유의 할 점이 있다.
1. 구약신앙이 그들의 하나님을 섬김 형식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었다.
2. 이스라엘의 예배 생활도 그 역사가 있다.
1. 안식일
안식일은 거대한 창조 작업을 마친 후에 하나님이 쉬는 날로 되어 있다. 안식일의 기원에 대해서는 분명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안식일은 에스겔 20장 12절 20절은 결부시키어 본다면 안식일을 이스라엘 선택의 표징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구약에서 말하는 일을 하지 않고 각 성소에서 지키는 안식일의 의미는 역사 과정에서 찾지 않으면 안 된다. 구약의 안식일은 매 7일마다 야웨를 위하여 쉼으로써 항상 야웨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하였다. 구약은 이 휴일에 대하여 두 가지 동기를 부여한다. 첫째, 신명기 5,12-15의 십계명은 종에 대하여 언급함으로서 사회적인 동기가 부여되어 있다. 매 7일마다 쉬는 일과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하나님이 결부되어 있다. 둘째로는 출애굽기 20장의 십계명은 제사법전의 창조설화와 결부하여 안식일은 창조주 자신의 쉬는 날이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은 여기에서 창조주 자신의 안식의 특권을 부여받았다. 이를 통하여 이 이스라엘은 야웨의 창조물 가운데서 야웨가 택하시고 거룩하게 한 백성으로 구별되었다.
2. 이스라엘의 축제
고대 이스라엘은 전쟁에 승리할 때 승전축제를 그리고 적이나 가뭄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참회일을 그때그때 정할 줄도 알았다. 그 외 정기적인 축제는 농부들의 추수와 관련되어 결정되었다. 남자들이 성전에 반드시 출석해야 하는 축제는 무교절, 맥추절(칠칠절), 수장절(장막절) 세 가지 이다. 무교절은 이스라엘의 가장 큰 축제로 평가되고 있고 있다. 또한 일찍이 가나안 정복 이전에 발생한 유목민의 풍속, 즉 유월절과 결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