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중심 사상 연구 - 21장,22장

소개글

구약 중심 사상 연구

목차

◎ 제21장 대문서 예언자들의 이스라엘 심판과 구원 선포
◎ 제22장 구약의 묵시문학

본문내용

◎ 제21장 대문서 예언자들의 이스라엘 심판과 구원 선포
3. 후기 포로시대와 포로기 이후의 예언
(2). 학개, 스가랴
고레스가 조서를 내려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라는 명령을 내렸기에 캄비세스 때까지 양강지역의 망명자들이 모두 예루살렘으로 다 돌아 왔다. 이 두 예언자들은 학개와 스가랴에는 이 귀환이 완전히 실제적인 사건으로 예리하게 선포되어 있다. 이 두 예언자는 성전 재건에 필요성을 느끼고 돌아온 첫 번 귀환자들에게 성전을 재건하라고 격려했다. 새 성전은 에스겔 구원 대망에서도 새 시작을 묘사하는 데 두드러진 역할을 한다.
스가랴는 일곱 가지의 밤의 환상을 통해 세계 권력을 파멸시키고 예루살렘에 거민이 다시 살게 만들며, 이를 위해 야웨 자신이 보호하는 불벽이 될 것을 선포하나. 학개서와 마찬가지로 예레미야 23,5-6에서 유래한 메시아적인 명칭인 순이란 이름을 다윗 후손인 스룹바벨에게 붙이고 그에게 큰 약속을 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스가랴 자신의 말에 의하면, 4,1이하의 등대 환상에서, 통치자인 다윗 후손과 이와 동역하는 대제사장이 서로서로 평화스럽게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에 두 메시아로 완전히 확대 형성된 원 모습이 여기에 있다.
(3) 제3이사야
학개와 스가랴의 열열한 메시아 대망 외에, 이른바 제 3이사야의 핵심적인 부분에 비 메시아적인 선포가 나타나 있는데, 이는 분명 제 2이사야에서 유래한 것이고 이미 유대 땅에 와서 예루살렘의 큰 구원을 기다리는 장면이다. 여기서 성전 건축은 부차적인 역할밖에 하지 않는다. 57장14절 이하에서 야웨께 돌아오라는 제2이사야의 외침은 하나의 새로운 훈계로 변하는데, 이 훈계는 58장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올바른 금식에 관한 모든 율법을 내포하고 있다. 여기에는 옛 예언자들의 풍부한 유산과 제2이사야의 환희의 복음이 결합되어 있다.

참고 자료

하나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