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의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소개글

콘크리트 관련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w/c(물 시멘트비)
2. 시멘트
3. 다짐
4. 골재
5. 재령
6. 하중재하속도
7. 양생
8. 온도
9. 보양
10. 거푸집 표면 상태
11. 비비기 방법

본문내용

콘크리트의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물시멘트비, 시멘트, 다짐, 골재, 재령, 하중재하속도, 양생, 온도, 보양, 거푸집 표면상태, 비비기 방법 등이 요인이 있습니다.


1. w/c(물 시멘트비)

콘크리트 강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시멘트는 경화하기위해 수화반응을 하는데 그를 위해 물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화반응에 필요한 물은 25%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물의 비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물의 양이 적다면 시멘트는 뻑뻑한 반죽이 되어 작업이 어렵습니다. 쉽게 부어 넣을 수만 있다면 그만큼 일은 더 쉬워집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넣게 되면 유동성이 확보되어 작업이 편해지고 구석구석 시멘트가 잘 자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시멘트의 물 비가 많아지면 강도나 내구성은 나빠집니다.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내부의 시멘트 입자 감소와 수분증가로 인한 균열발생입니다. 콘크리트를 타설 한 직후 물이 표면으로 올라오는 것을 블리이딩이라고 합니다. 잉여 물이 표면으로 올라오는 것인데, 이것은 콘크리트의 구성요소가 자갈, 모래, 시멘트입자, 물인데 이 중에서 물이 제일 가볍기 때문입니다. 잘 섞이지 못한 경우 가벼운 것이 위로 뜨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물이 위로 뜨면서 혼자 올라오지 않고 시멘트 입자를 끌고 위로 올라옵니다. 이것이 블리이딩된 물의 아래쪽에 가라앉게 되는데 이것을 레이턴스라고 합니다. 콘크리트 속에서 자갈과 모래를 붙여주는 본드 역할을 해야 할 시멘트가 위로 올라오니 콘크리트 내부의 시멘트 입자가 감소하여 콘크리트의 강도가 저하됩니다. 그리고 수분증가에 의한 균열발생을 들수 있는데 수화반응에 필요한 수분이 다 사용되고 수분이 되면 그 수분은 증발하게 됩니다. 증발하게 되면서 수분이 있던 자리는 구멍으로 남게 되고 이 구멍이 많으면 많을수록, 크면 클수록 콘크리트의 강도는 저하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