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음료-칵테일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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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명대학교 학생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칵테일의 정의와 목적
2. 칵테일의 역사
3. 우리나라 칵테일의 역사
Ⅱ. 본론
1. 칵테일의 기법
2. 칵테일의 분류
3. 칵테일 조제 기구
4. 칵테일의 부재료
5. 베이스별 칵테일의 종류
Ⅲ. 결론
칵테일을 조사하면서
본문내용
1. 칵테일(Cocktail)의 정의와 목적
1) 칵테일의 정의
맛, 향기, 색채의 세 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음료. 일반적으로 칵테일(Cocktail)은 알코올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과일주스, 탄산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해서 만든다.
술을 제조된 그대로 마시는 것을 Straight Drink라고 하며, 섞어서 마시는 것을 Mixed Drink라고 한다. 따라서 칵테일(Cocktail)은 Mixed Drink에 속한다, 칵테일은 여러 가지 양주류와 부재료로서 Syrup Fruit Juice, Milk, Egg, Carbonated Water 등을 적당량 혼합하여 색, 향, 맛을 조화 있게 만드는 것으로서, 서로 다른 주정분을 혼합하여 만드는 방법과 주정분에 기타 부재료를 섞어 만드는 방법 등이 있다. 이들 재료가 Shake나 Stir 등의 방법에 의해 혼합되고 냉각되어 맛의 하모니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술의 권위자인 미국의 David A. Embury는 ‘The Fine Art of Mixing Drinks’라는 저서에서 칵테일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칵테일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윤활유이다. 따라서 칵테일은 식욕을 감퇴시키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칵테일은 식욕과 동신에 마음도 자극하고 무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즉 칵테일은 가격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와 예술적 가치를 마시는 것이다. 칵테일은 아주 맛이 있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혀의 맛, 감각을 자극할 만한 Sharp함이 있어야 한다. 너무 달거나, 시거나, 쓰거나, 향이 너무 강한 것은 실격이다. 칵테일은 얼음에 잘 냉각되어 있어야만 가치가 있다. 손에서 체온이 전해지는 것조차 두려워 일부러 Stem이 달린 칵테일 글라스를 이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조주학개론 - 현대 칵테일과 음료이론, 백산, 이석현 저
와인&칵테일...세상모든술 한권에 다 있다, 리스컴, 김일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