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와 조직
- 최초 등록일
- 2009.11.0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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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사회와 조직 염재호 교수님 수업 A+ 점수를 받은 기말 레포트 입니다.
목차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마흔 다섯 번째 생일, 함께함에도 슬픈 이유>
<때로는 낭만고양이가 되고 싶다>
<벗을 만나고 때때로 한잔하니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본문내용
푸리에급수와 조선중기 역사와의 상관성에 대한 논문의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20년 전, 그저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이중전공 과목인 역사학이 주 전공인 통신 공학과 이렇게 결합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2018년 ‘지식혁명’이라고 불리 우는 획기적인 논문, 미적분학과 그리스도의 재림의 관계성에 대하여’는 가상의 논문으로서 수학과 신학과의 관계성을 수식으로 풀어낸 획기적인 논문으로, 이후 지식혁명이라고 불리우 는 전 사회적 학문의 크로스 오버 현상의 신호탄으로 여겨진다.
‘미적분학과 그리스도의 재림의 관계성에 대하여’의 발표로 인하여, 수학과 신학, 공학과 역사학 등, 기존에 결합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었던 수많은 학문들의 결합이 이어져 나갔고, 학창시절 수많은 교수님들과 주변 지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학을 전공했던 나는 이제야 그 빛을 보고 있다.
하지만 나의 얕은 지식으로 인하여, 논문이 더 이상 진척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사학에 대한 사료가 현재로서는 너무 부족한 실정이다. 5년 전 세계 역사학회가 전 세계 사학의 연관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겠다는 입장아래 모든 사료들을 총 수집해나간 이후로, 현재로서는 그저 기존의 학설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하는 수밖에 없다.
2020년 역사전쟁의 발발 이후로 출범된 세계 역사학회는 역사에 관하여 입장을 표명 하는것에 있어서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허무맹랑한 의견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세계의 정치, 경제 통합이라는 미명아래 2015년 출범한 세계정부는, 세계통합에 장애물이 되는 역사와 종교 등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기 시작했다. 세계 역사 학회는 그러한 세계정부의 목표아래 설립된 기구로 2023년 전 세계의 승인을 받아 현재 세계 역사학에 대한 사료를 관리 및 통제 하는 중이다. 이로 인하여 세계의 모든 역사적인 학설들은 이 기구를 통하여 통제 및 관리 받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