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모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9.11.0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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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모에 대해서 종류와 그림 설명 첨부
목차
원유관
금관
제관
사모
본문내용
관모는 머리를 보호하고 장식하기 위하여 또는 신분이나 의례 에 따라 격식을 갖추기 위하여 쓰는 두의(頭衣)를 총칭한다. 조선시대는 신분에 따른 관제(官制)와 예제(禮制)가 잘 정비되어 다양한 의관(衣冠)이 발달하였다. 특히 남자의 관모는 의관을 정제(整齊)하여야 한다는 실천적 관념으로 때와 장소에 따른 직급별 의관이 더욱 다양하였다.
관모에는 관복에 쓰는 사모(紗帽), 평상시에 사용하는 탕건(宕巾).정자관(程子冠).유건(儒 巾) 군관이 쓰는 벙거지<戰笠>, 평민이 쓰는 패랭이가 있고, 국상때에 관원은 백사모 평민 은 백립(白笠)을 썼다. 갓, 사모는 시대에 따라 변모하여 갓의 테가 좁아진다던가 사모의 뿔이 짧아지고 치켜 올라가게 되었다던가 하는 변천을 보인다.
원유관
왕과 왕세자의 조복(朝服)인 강사포(絳沙匏)를 착용할때 썼다. 문무백관 신하의 조하(朝賀) 받을 때, 삭망 때, 외국 사신을 접견할 때, 중국에 문서를 보낼 때 강사포에 원유관을 썼다.
금관
문무백관들이 국가적 경사나 제사를 지낼 때 조복과 함께 착용하던 관. 금칠이 되어 있어서 금관이라고도 했다. 앞 뒤 부분에 있는 줄의 수로 계급을 구분했다. 양관(梁冠)이라고도 하는데, 줄이 5개라서 오량관(五梁冠)이라고도 한다.
제관
종묘사직에 제사를 지낼 때 문무백관들이 제복에 착용하던 관. 관의 모양은 금관과 같으나, 검은 색이 많이 칠해져 있다. 금관과 같이 관의 앞뒤로 연결된 줄 수로 계급을 구별했다.
사모
문무백관들의 상복(常服)인 단령과 함께 착용하던 모자. 평상시에는 흑색으로 쓰고, 국상이 났을 때는 백색 사모를 썼다.
- 망건 :: 관이나 갓을 쓰기 전에 반드시 쓰는 기본이 되는 쓰개이다.
- 탕건 :: 망건의 덮개이며 입모의 받침으로 착용한다. 집에서 사용하는 관모로 중, 후기에 많이 썼으며 개화기 단발령 이후
탕건국이라 할 정도로 많이 썼다.
- 유건과 복건 :: 유학자나 유생들의 관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