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듣기에 강한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성공한다 감상문

소개글

말 듣기에 강한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성공한다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말, 듣기에 강한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성공한다.
- 말하기보다 듣기가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
숙제를 하려고 책리스트를 살폈을 때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제목이 ‘말, 듣기에 강한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성공한다’ 였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흔히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말로 돋보이고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한다. 나도 지금까지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특이하게도 ‘ 말하기’ 보다 ‘듣기’에 중점을 두고 ‘말하기보다는 듣기가 인간관계의 핵심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나의 생각을 완전히 뒤엎는 말이었다. 듣는 것은 소극적인 대화 방법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에 말을 듣기보다 말 하는 것을 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반응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내가 관심없는 이야기를 하면 따분해하고 잘 듣지 않았었다. 이런 점이 평상시에도 나의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고치려고 노력해봤지만 잘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기회를 통해 ‘말, 듣기에 강한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성공한다’ 라는 책을 접하게 된후 구체적으로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8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장마다 몇 가지의 작은 테마로 짤막 짤막하게 나뉘어져 있다. 책을 읽으며 각 장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던 부분을 중점으로 정리하고 느낀 점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1장 ‘듣기, 이렇게 시작한다’ 의 가장 첫 주제, ‘들으면 말할 수 있다’는 정말 나의 가슴의 가장 와닿은 주제이다. 말하기와 듣기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듣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결국 말할 것조차 있을 리 없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타인에게는 나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잘 들으려고 해야한다는 것이다. 나 역시 잘 들으려 하지 않고 내 말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상대방의 말을 유의깊게 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듣고 싶으면 말하게 하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