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밥상]을 읽고, 시사점 적기
- 최초 등록일
- 2009.11.07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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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희망의 밥상을 읽고, 나와 우리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을 적는 리포터다.
내용을 간략이 설명하고 , 충실한 느낌을 적고자 했다.
목차
1. 들어가는말
2. 책 내용요약
ㄱ. 인간과 동물
ㄴ. 문화의 축복
ㄷ. 땅의 몰락
ㄹ. 불만의 씨앗
ㅁ. 동물농장
ㅂ. 우리를 위협하는 그곳
ㅅ. 그들에게도 행복한 삶을
ㅇ. 폐허가 된 바다
ㅈ. 채식주의자가 되다.
ㅊ. 우리 먹거리를 되찾기위하여
ㅋ. 내 고장에서 나온 제철식물
ㅌ. 아이들의 밥상.
ㅍ. 비만 페스트푸드 쓰레기
ㅎ. 물위기가 다가오다
3. 나와 우리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내 친구중 학교 급식에 식품을 납품하는 업자가 있다. 지역에서 많은 초중고에 급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그 친구는 작년에 그 일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지금은 친환경 식품사업에 뛰어들었다. 유기농과 같은 웰빙바람이 불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했기때문이기도 했지만 중국산과 기타 농약제품과 항생제 등이 들어간 식품들의 실태를 알기 때문에 더 이상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은 것도 큰 이유가 된다고 하였다. 한 예로, 장어 같은 경우 항생제로 법벅이 되었다고 한다. 장어는 습성이 사나와 양식을 할 경우 자기네끼리 물어서 몸에 상처를 낸다고 한다. 이때 병이 생기면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항생제가 든 사료를 먹인다고 한다. 장어 몸에 좋다고 너무 먹으면 나중에 시체도 안썩을 꺼다라고 농담도 하였다. 그 때는 그냥 넘겼는데 희망의 밥상이란 이 책을 읽으며 그 심각성이 크다는 것을 실감했다.
이 책의 저자 제인 구달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것 같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우연한 기회에 1957년 아프리카 케냐로 간 그녀는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와 함께 침팬지 연구를 시작했고 1960년 여름에는 혼자 탄자니아 곰베로 가서 야생 침팬지 연구에 착수했다. 1965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Gombe Stream Research Center를 설립하기 위해 탄자니아로 돌아왔다. 1975년 야생 침팬지 연구를 계속 지원하기 위해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를 통해, 야생 동물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1995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뛰어난 연구, 탐험 그리고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을 받았다. 탄자니아 정부는 외국인 최초로 구달 박사에게 `킬리만자로 상`을 수여했다. 침팬지의 친구로 알려진 이력의 소유자가 먹거리에 관한 책을 내놓았다니 의아했다.
참고 자료
희망의 밥상
저자 제인 구달, 게리 매커보이, 게일 허드슨 지음 | 김은영 옮김 출판 사이언스북스 펴냄 | 2006.02.06 발간 소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침팬지들의 대모인 제인 구달 박사가 전하는『희망의 밥상』. 이 책에서 저자는 비만이나 당뇨병 같은 질환에서부터 에이즈, 사스, 조류독감에 이르기까지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