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준수해야 할 연구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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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준수해야 할 연구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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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1
자료2
■대학들이 도입 추진하는 해외의 논문심사 방법

본문내용

대학생이 준수해야 할 연구윤리
자료1.
“올바른 연구윤리 배우자”
지난해 교육부총리에 이어 유수 대학 총장의 논문 표절 및 교수의 제자 작품 도용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학의 연구 윤리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당사자들은 해당 문제를 ‘당시의 관행’이라고 언급해 우리사회에 연구 윤리 부재가 뿌리깊이 박혀 있음을 실감케 했다.
이는 학부생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연구 및 논문 표절에 대한 별다른 문제의식 이 없다면, 한국 대학생의 연구윤리 부재 관행은 뿌리 뽑히지 않는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학가는 학부생을 포함한 대학 구성원에게 연구 윤리 지침서를 제공하거나, 강의를 통해 연구윤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학생의 바람직한 연구윤리 형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학가에 연구윤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대학생과 직결된 리포트 표절도 이 문제의 핵심 중 하나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단순 교수 및 연구원들만의 문제가 아닌만큼, 대학생에게도 이와 관련한 지침 마련 및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 일부 교수들은 강의시간에 연구윤리에 해당되는 내용을 기본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성균관대에서 ‘테크노 기술의 철학적 이해’ 수업을 진행하는 손화철 교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커진 오늘 날 연구자의 진실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강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연구자의 부정을 가볍게 보는 분위기는 학계에 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도 만연해 있다”며 “온라인 유료 리포트 사이트에서 과제를 베끼거나 자신의 숙제를 판매하는 학생들을 적발하기도 하는데, 연구자 못지않게 학생들의 진실성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