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장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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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장교의 모습에 관한 한글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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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장교의 모습
2. 후보생 생활간 자신이 보완해야 할 분야 및 방법

본문내용

1.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장교의 모습

사소한 일에도 부하를 감동시킬수 있는 장교가 되자!!

첫 번째로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장교된 자로서 항상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라는 것이다. 부하들을 감동시키기 위한 계획을 짜고 이벤트를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행동에 있어 항상 부하들보다 앞서 행동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부하들은 그 조그마한 행동에 감동을 받고 자신의 선임 소대장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 볼 것이다. 물론 이때 솔선수범은 말로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말해진 내용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야 한다.

전투력의 원천은 부하들에게 있다. 그러므로 지휘자(지휘관)이 부하들의 실상을 알고 하부 지향적인 근무자세로 부하들의 외침과 바램을 끊임없이 파악하면서 사소한 일도 정성을 다하여 진정으로 부하를 아끼는 애정과 신뢰를 보낸다면 부하들은 지휘관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다. 최고의 리더는 부하를 "감동"시키는 사람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한다. 누군가를 감동시킨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을 충전시킨다는 말과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려면 우선 스스로 감동할 줄 알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
한 것은 머리가 좋은 사람은 남을 감탄시킬 수는 있지만 감동시킬 수는 없다. 감동은 마음과 마음의 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음이 뜨거울 때만 남을 감동시킬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가슴이 뜨거운 사람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하로부터 진정한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가슴에 뜨거운 피가 흐르는 지휘관(자)일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일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지휘관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