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창작 수필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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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창작 수필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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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인터넷선의 교체로 잠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하룻동안 이었지만 인터 넷만 사용할 수 없을 뿐 이었는데 컴퓨터를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브라우저를 연 순간. 습관처럼 검색사이트에서 뉴스를 검색하고 웹 서핑을 했는데 인터넷이 안 되니 컴퓨터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에서 휴대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가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내가 초등학생이었던 1990년대에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컴퓨터도 보급이 잘 되어있지 않았다. 현재의 윈도우시스템이 아닌 명령어를 까만 화면에 입력을 해야 실행이 되는 DOS체계였다.
학교와 학원에서 가르치는 내용도 DOS를 이용한 내용이었다. 그랬던 것들이 윈도우가 나오
고 한글과 컴퓨터에서 한글 프로그램이 개발되고부터는 우리의 삶과 떨어질 수 없게 되었 다.

각종 과제와 서식 등은 컴퓨터가 없이는 하나도 하지 못 한다. 양식에 맞춰서 컴퓨터 에서 정리를 하고, 과제를 작성하는 데 얻는 정보들은 과거에는 도서관에 있는 많은 책들 이나 집의 백과사전이 아니라 웹 서핑을 통해서 얻고 있다. 나 조차도 인터넷을 통해 학교 도서관에 접속하거나 통합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있다. 컴퓨터가 없이 과제를 수행 하고 문서를 만든다는 건 어쩌면 이제는 상상 할 수조차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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